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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iz(2006-06-29 16:11:58, Hit : 4717, Vot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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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가장 비과학적인 스포츠


축구는 지구촌 거의 모든 국가에서 행해지는 가장 인기있고 사랑받는 스포츠다. 월드컵은 6개 대륙별 지역예선을 거친 32개국이 8개조로 나뉘어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16강을 가리면서 넉아웃 시스템의 토너멘트를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회다. 단일종목으로도 최고일 뿐 아니라 종합 스포츠제전 올림픽 보다도 더 큰 규모와 흥행을 담보하는 지구촌 한마당 축제의 경연장이라 하겠다.

축구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규정에 있어서의 비과학성을 한눈에 들여다 볼수 있다. 국제축구를 관장하는 FIFA는 매번 월드컵이 열리기 직전에 그 대회에서 특징을 이루며 주목해야 할 규정들을 발표한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위치를 불문하고 빽태클에 경고없이 레드카드를 준다는 엄벌 방침 이었다. 우리는 당시 첫경기 멕시코전 선취골에도 불구하고 하석주가 이 규정에 의해 전반 중반무렵 퇴장당하며 결국 통한의 역전패를 당하면서 사상 첫 1승도, 16강행 티켓도 아스라히 사라지고 말았다.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2002년 대회에서는 시물레이션 액션에 대한 강력한 엄벌 방침이 있었다. 특히 페널티 에리어 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려는 시물레이션 액션은 가차없이 퇴장을 줄수도 있다고 경고하였다. 우리의 16강전 상대 이탈이라의 핵심멤버인 토티가 바로 이 규정에 의해 두번째 옐로우 카드를 받으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한바 있다.

세계 3대 축구 강국에 들어가는 이탈리아는 이 사건을 두고두고 곱씹으면서 한국이 주심을 매수했다는 억측을 부리면서, 당시 주심인 모레노를 특별 취재하여 오심을 인정시키려는 의도를 보이는등 참으로 치졸한 작태를 벌여온적이 있다. 허나, 이 규정은 피파가 선수들의 일방적인 허리우드 연기식 시물레이션에 의한 심판 속이기를 피해 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강력한 규정일 뿐 이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이 한창이다. 이번 대회는 그 특별 관심 규정대상이 오프사이드에 대한 완화 방침과 손을써서 행하는 파울에 대한 엄벌 방침이다. 동일선상 에서는 공격자 우선으로 파울 성립이 되지 않으며, 다른 공격수가 오프사이드 에리어에 있었다 해도 직접적인 볼터치를 하지 않았다면 다른 선수에 의한 골은 파울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지휘방침을 하달한 것이다. 공격적인 축구로 유도하여 보다 많은 골을 유도하면서 팬들에게 재미를 더 가져다 주면서, 흥행에서도 대박을 내겠다는 의도인 것이다.

이 방침에 직접적으로 제한을 받은건 아니지만 그런 공격지향적 방침에 의한 오프사이드 룰 완화 방침이 결국 스위스전에서 우리에게 애매한 상황에서의 주심판정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만큼 축구는 그 규정의 실행에 상당한 비과학적인 습성을 간직한 스포츠라 하겠다.

몸 과 몸이 치열하게 부딛히며 스피디하게 벌어지는 상황에서 인간인 심판이 눈으로 그걸 판정해 내는데 있어서 오심의 여지는 상존한다고 볼수밖에 없는 것이다. 축구라는 가장 동물학적으로 남성적인 무식한 스포츠의 한계로 보면 정확할듯 하다. 그러나 이번 독일 월드컵에서의 오심은 유난히도 많이 눈에 띈다. 선수들의 나날이 발전하는 기량에 판정을 맡은 심판 집단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다.

팔꿈치를 기준으로 하는 핸들링 반칙도 전적으로 주심의 재량에 달렸다. 이번에 스위스는 핸드볼 팀이라는 비아냥이 많았다. 손에 맞았는데도 심판들은 반칙 선언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런 말을 듣는 것으로 보인다. 선수가 고의로 볼을 터치한다면 분명한 핸들링 파울이다. 그러나 볼이 와서 가만히 있는 수비수의 손에 맞았다면 이는 애매해 진다. 어떤 주심은 바로 휘슬을 불고 다른이는 고의가 아니라며 그냥 넘어간다. 이는 축구의 가장 비과학적인 모습이라 하겠다.

스위스는 우리와의 경기에서도 페널티 에리어 에서 페널티킥을 주어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 두번이나 있었다. 만약 주심이 핸들링을 엄하게 보는 성향이었다면 분명 페널티킥을 얻으면서 경기 결과는 명백하게 뒤바뀔수도 있었을 것이다.

16강전 호주도 경기막판 3초를 남겨두고 이탈리아 공격수의 측면 침투때 수비수가 먼저 태클을 시도하며 넘어진 상황에서, 그 위로 돌진하던 공격수가 덮치면서 뒹굴었으므로 파울 상황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 더구나 심판도 인간이라 단 3초를 남겨두고 페널티킥을 주는 결정적인 파울을 분다는건 좀처럼 쉽지가 않기에, 보통 주심 이라면 이런경우 태반이 두손을 내리 저으며 이탈리아 선수들의 페널티킥 아니냐는 항의를 가볍게 웃음으로 묵살하고 연장전으로 들어가는게 통례다.

또한 다른 경기에서는 페널티 에리어 에서 완연히 태클에 걸려 넘어지는 상황이나 밀어젖혀서 나뒹구는 모습도 파울로 인정되지 않은 예가 수두룩 했다. 그러나 이날 주심은 신기할 정도로 가차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하며 축구 강대국 이탈리아에 8강행 티켓을 선사하고 말았다.

유난히 오심이 많은 이번 독일 월드컵의 향배가 자못 궁금하다. 이전 다른 대회와는 좀 다르게 시드를 받은 강대국들 위주로만 주로 올라가고 있다. 축구의 비과학적 행태를 십분 이해한다는 가정 에서도 약팀들의 편파판정 논란엔 다분히 일리가 있어 보인다.

축구가 비과학적 스포츠라는 말은 그만큼 남성적인 격렬한 스포츠라는 말과 일맥상통할 것이다. 순식간에 파워플하고 스피디하게 벌어지는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 하려면, 그만큼 심판진들의 능력은 배가 되어야만 하며, 다른 사적인 감정이 스며들지 말아야 한다. 경기의 승패에 따라 온갖 억측들이 난무한다. 이는 심판들의 석연치않은 판정에 대해 당연히 불만을 품을수 밖에 없는 패배한 팀들에서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불만을 최소화 시키는게 심판들의 가장 중요한 의무라 하겠다.

동물적이고 육감적인 파워플한 모습은 축구가 상당히 비과학적인줄 알면서도 이에 열광케 하는 기장 큰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유지시키고 더욱 발전시키며 공통적인 분모로 전 인류에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큰 몫을 담담하는건 바로 심판진이다.

이번 독일 월드컵이 이러한 정확한 판단과 정치적인 의도가 스며들지 않는 사심없는 판정으로 더이상 오심논란으로 얼룩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

출처 : 한토마(한겨레토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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