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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iz(2004-03-06 12:47:48, Hit : 7215, Vote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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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매는 법 및 관리 방법


 1. 포인핸드 놋트/Four-in hand Knot(또는 플레인 놋트 Plain Knot)



가장 기본적인 넥타이 매듭 방법으로 19세기 중엽 네크웨어의 주류를 이루던 나비매듭을 벗어나고자 하는 시도로 등장하였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활용범위가 넓은 매듭 법으로 애용되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윈저 놋트 및 하프 윈저 놋트와 함께 가장 선호되고 있다.

이 매듭 법은 큰 날을 좌우 어느 쪽에도 걸지 않고 한바퀴 반 감아 내려 맨다. 포인트는 역삼각형 매듭 아래로 내려오는 큰 날의 시작 부분을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것. 응용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확실히 익혀둔다면 어떤 종류의 넥타이도 잘 맬 수 있게 된다.


2. 윈저 놋트/Windsor Knot



세계적인 베스트 드레서인 영국의 윈저공이 창안한 너무도 유명한 넥타이 연출법이다.
매는 법은 큰 날을 한바퀴 감아 내린다. 포인트는 양쪽 걸린 부위의 조임이 균등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 특히 매듭 자체가 너무 커지면 품위가 떨어지므로 두툼한 넥타이는 이 방법을 피한다. 이 매듭 법에는 특히 좌우로 넓게 벌어진 와이드 칼라 셔츠인 윈저 셔츠가 제격이다. 윈저 놋트가 정말 윈저공 스스로의 착상에 의한 것이었는가에 대한 의문은 남아 있지만 이 방법이 구미에 풍미하게 된 것은 윈저공의 공로이다. 젊은 시절부터 그의 독특한 패션은 온 세계 신사숙녀의 관심을 끌었기에 윈저 놋트가 가장 정통한 넥타이 매듭법 중의 하나로 쉽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

3. 하프 윈저 놋트/Half Windsor Knot



윈저 놋트가 연출하는 정갈함이 좋기는 해도 매듭이 너무 크다고 생각될 경우 적합한 것이 하프 윈저 놋트. 세미 윈저 놋트라고도 부르는 이 방법은, 윈저 놋트와 비슷하지만 큰 날을 좌우 어느 한편만 걸어서 매듭을 진다. 한편에만 걸기 때문에 좌우를 균등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각 과정에서 착실하게 꽉 조여야 한다. 역시 감이 두꺼운 넥타이는 피하는 것이 좋은데, 볼륨감이 있는 넥타이는 윈저 놋트와 거의 비슷한 느낌을 이루게 된다. 심이 얇은 넥타이로 연출하면 플레인 놋트의 심플함을 연상시킨다.

4. 더블 놋트/Double Knot



플레인 놋트보다 볼륨감을 더 주고 싶거나 넥타이 심이 부드러워서 풍요로운 느낌을 강조하고자 할 때에 적격인 매듭 법이다.  매는 방법은 플레인 놋트와 비슷한데 큰 날을 한번 더 감아 내린다. 결국 이중 매듭을 형성하여 첫번 감은 부분이 두번째 감은 부분의 밑에 조금 나타난다. 이때 이것을 감추지 않고 자연스럽게 풍요로움을 표현하는 것이 이 매듭법의 포인트 이다.  약간 좁은듯한 롱칼라 셔츠에 잘 어울리며 개성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연출하고 싶을 때 적합하다.

5. 더블 크로스 놋트/Double Cross Knot



더블 크로스 놋트는 격조 높고 중후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유럽 신사들이 애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의 특징은 뭐니뭐니 해도 매듭 부분. 교차되어 균형을 이룬 제트형 매듭에서 넥타이의 풍요로움이 살아난다.
매는 법은 큰 날을 좌우 한편에 걸어 두바퀴 감은 후 앞으로 내린다. 자칫 너무 두꺼워질 수 있으므로 두꺼운 감의 타이는 피하며 무늬가 없는 실크 타이가 좋다.
이 매듭법을 사용하면 옷깃이 꽉 조이는 느낌이 들게 되므로 기분도 한결 포멀하게 될 것이다. 공들여 맨 타이를 자랑하고 싶을 때 와이드 칼라 셔츠나 깃을 높이 세운 드레스 셔츠에 연출하면 그 중후함이 강조된다.

6.블라인드 폴드 놋트/Blind Fold Knot



블라인드 폴드 놋트는 넥타이 자체의 존재감이 가장 강하게 어필되는 넥타이 착용법. 이제까지 와는 전혀 다른 브이 존을 형성하여 강렬한 이미지를 표출한다.매는 법은 극히 평범한 플레인 놋트 상태에서 큰 날을 매듭의 뒤쪽으로 돌려 앞으로 빼낸다. 여성용 스카프를 맨 느낌과 비슷한 연출로, 완성된 플레인 놋트의 매듭을 큰 날이 감싼 형태를 이루게 된다.
이 방법은 스포티한 복장에는 어울리지 않으며 비즈니스 수트와 잘 조화되어 평범한 수트를 극히 돋보이게 한다. 사용하는 넥타이는 너무 넓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중후한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라든가 파티 등 사람이 모이는 자리에서 세미 포멀한 감각으로 즐기고 싶을 때 다소 대담하게 이 방법을 이용해도 좋다.

7.베이직 놋트/Basic Knot



보우타이를 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이 베이직 놋트이다. 오늘날과 같은 보우타이가 탄생한 것은 19세기 말엽으로, 보우타이는 사회 전체에 풍미하던 타락의 풍조에 반하는 정신적인 요구로 생겨나게 되었다. 그 이전까지 유행하였던 크라바트(Cravat) 대신에 새로운 칼라 장식이 거듭 발전되어 그 결과로 펠트 천을 묶는 나비 매듭이 나타났고 포멀 웨어와 함께 갖추는 우아한 타이로 자리잡게 되었다.
보우타이를 맬 때에는 목의 넓이 보다 보우타이가 커서도, 또 셔츠의 칼라중심점의 바깥부분 뒤쪽으로 나가서도 안되며, 매듭을 중심으로 하여 좌우 균형을 이루도록 매는 것이 중요하다.

8.더블 베이직 놋트/Double Basic Knot



더블 베이직 놋트는 지금까지 소개한 방법 중에서 가장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던 방법이다. 17세기 프랑스의 루이 14세 시대에 크라바트의 화려함이 극에 달했을 때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당시에는 리본 타이에 가까운 것으로 매었다. 그 당시 넥타이를 매는 이렇다 할 방법이 포멀하게 정해져 있던 때가 아니었으므로 멋쟁이 들은 되도록 타이를 독특한 방법으로 매고자 했다. 그래서 갖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는데 이 더블 베이직 놋트도 이러한 배경에서 탄생한 것이었다. 앞에서 소개한 베이직 놋트보다 고름을 한 개 더 잡아매는 더블 베이직 놋트는 베이직 놋트의 정숙함에 비하면 대단히 세련된 브이 존을 연출한다. 특히 좁고 길쭉한 보우타이를 사용하면 멋지게 묶이는데 포인트는 양끝의 처짐. 양끝의 처짐은 충분히 연습하여 적절하게 흘러내리도록 한다.


이 중에서도 플레인, 윈저, 하프 윈저,세가지 방법을 잘 익혀두면 넥타이에 관한 한 어떤 패션에도 대처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매듭 방법을 선택하든 간에 매듭 바로 아래의 타이 중앙에 주름이 생기도록 매어야 한다

♣ 넥타이 역사

넥타이는 칼라 둘레에 매는 밴드형의 천을 총칭하는 말로 기원전 50년경 고대 로마 병사들이 목에 휘감아 착용한 ‘포칼(Focal)’에서 기원됐다. 현대의 넥타이 원형이 완성된 것은 1656년 프랑스로 크로아티아의 크로아트 연대병사들이 터키 전투에서 승리한 후 루이 14세에게 충성을 맹세하기 위해 앞가슴에 단 ‘크라바트(Cravate)’라는 장방형의 천을 보고 귀족들이 이 스타일을 흉내내면서 부터다. 그 후 영국으로 건너간 크라바트는 넥타이로 불리며 보우 브라멜이라는 디자이너가 넥타이 매는 법을 창안하여 현대의 다양한 넥타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 매듭에 따른 타이의 종류

① 포인트 핸드 노트 ~ 일명 플레인 노트라고도 불리며 가장 활용범위가 넓은 매듭법으로 응용 범위가 넓어서 정확히 익혀두면 어떤 종류의 넥타이 매기도 가능하다. 포인트는 역삼각형 매듭 아래로 내려오는 큰 날의 시작부분을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윈저 노트 ~ 구미를 풍미하는 정통 매듭 중 하나로 큰 날을 좌우에 한번씩 걸고 한바퀴 감아내는 매듭법이다. 이 때 양쪽 걸린 부분의 조임을 균등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윈저노트는 매듭이 큰 것이 특징이므로 와이드 칼라 셔츠인 윈저셔츠와의 코디가 제격이다.
③ 하프 윈저 노트 윈저 노트의 매듭이 크다고 생각할 때 적합한 매듭법이다. 윈저 노트와 같지만 큰 날을 좌우 어느 한 편에만 걸어서 매듭을 짓는 것이 다르다. 볼륨감 있는 모습은 윈저 노트와 거의 비슷하지만 심이 얇은 넥타이로 심플한 느낌을 준다.
④ 더블노트 ~ 넥타이 심이 부드러워서 풍요로운 느낌을 강조하고 싶을 때 어울린다. 큰 날을 한번 더 감아 내려 자연스럽게 첫 번 감은 부분이 두 번째 밑에 조금 나타나게 하는 매듭법으로 약간 좁은 롱 칼라 셔츠와 잘 어울린다.
⑤ 더블 크로스 노트 ~ 격조 높고 중후한 분위기의 유럽 신사들이 응용하는 매듭법이다. 큰날을 좌우 한편에 걸어 두바퀴 감은 후 앞으로 내리는데 두꺼워 보일 수 있으므로 두꺼운 원단의 타이보다는 실크타이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상의 다양한 매듭법은 때와 장소에 맞는 연출, 그리고 각기 개성을 살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 문양에 따른 넥타이 종류

① 솔리드 ~ 말 그대로 무지인데 깔끔한 분위기로 누구나 갖추어야 할 타이다.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나 격식있는 모임에 코디하면 적합하다.
② 폴라드 ~ 실크의 한 종류로 작고 규칙적인 무늬가 있으며 지적인 느낌을 준다.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하며, 포도주색이나 회색톤은 사무실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③ 펜슬 스트라이프 ~ 연필로 그은 선 같은 라인으로 구성되어 고급스러우며 멋스러운 느낌의 오피셜룩에 잘 어울리고 모든 자켓에 무난하다.
③ 헤어라인 스트라이프 ~ 줄무늬 타이로 마치 가느다란 실이 라인을 형성해 규칙적으로 배열됐다. 솔리드와 비슷하지만 차분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인다.
④ 도트 ~ 물방울무늬 타이로 컬러와 물방울의 크기에 따라 느낌이나 멋이 달라진다. 비즈니스 룩과 함께 하는 도트 타이는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시킨다.
⑤ 페이즐리 ~ 넥타이뿐만 아니라 스카프나 셔츠 등에 널리 사용되는 ‘곡옥’ 모양의 프린트 패턴 무늬다. 일명 짚신벌레로 불리며 패셔너블한 분위기 연출에 그만이다. ⑥ 니트 & 울오버 ~ 짜임새가 특이해 그 자체가 무늬가 되는 타이로 캐주얼한 분위기 연출에 그만이다. 울오버는 같은 무늬가 반복되는 패턴으로 전면이 프린트 된 타이를 일컫기도 하며 무늬에 따른 개성연출이 가능하다.

♣ 소재에 따른 넥타이 종류

실크넥타이 ~ 가장 고급스러운 소재로 부드럽고 유연해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 장점과 소재의 특성상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반면 가격이 비싸고 관리 및 세탁이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폴리넥타이 ~ 폴리에스터가 들어간 것으로 내구성, 염색성, 세탁성이 좋으며 건조가 빠르고 구김이 잘가지 않는 특성과 가격이 저렴해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기타소재의 넥타이 ~ 모직물로 된 넥타이는 주로 겨울용에 적합하고 면으로 된 넥타이는 캐주얼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린넨으로 만든 넥타이는 여름용으로 적합하다.

♣ 센스있는 넥타이 코디법

넥타이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은 양복의 색상이다. 양복 색상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화려한 타이를 맨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은색 계통이나 여러 색상이 혼합된 타이라면 그 중의 한가지 색은 양복색과 같은 것을 선택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요즈음은 양복에만 입는 것이 아니라 캐주얼 스타일에도 넥타이를 코디하는데 주로 청캐주얼에 어울리는 타이는 화려한 것이 좋다. 가장 적절한 타이의 길이는143~147cm 가 가장 적당하며, 그리피스 수트를 입을 때 베스트 아래로 타이가 보이지 않도록 길이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 좋은 넥타이 고르는 법

① 옷감의 질을 느껴보는 것이 좋다 ~타이는 대부분 실트로 만들어졌지만 거칠은 느낌이 난다면 질이 안 좋은 것으로 쉽게 찢어지고 끝이 헤진다.
② 좋은 넥타이는 비스듬히 재단된다 매듭을 했을때 넥타이가 말리지 않고 일직선으로 늘어뜨리게 하며 안감이 튀어나오거나 말려들지 않아야 한다.
③ 하부의 삼각 부분이 반으로 접었을 때 변이 정확히 맞는다 ~ 제품을 손으로 쥐었다 편 후 관찰해 보면 소재나 심지를 나쁜 것을 사용한 것은 구김이 간다.
④ 중앙선의 봉합을 2단 연결법으로 이어져 있는 것이 좋다 ~ 넥타이 중앙 접합선은 2부분을 가운데 부분에서 접합하여 목에 착용시 유연성을 만들어 주는데, 이 접착면이 두껍지 않으면서 유연하게 재봉된 것이 좋다.

♣ 넥타이의 보존과 관리

① 타이는 역순으로 풀어 벗는데 매듭을 잡고 짧은 부분을 잡아당겨서 푸는 방식은 넥타이에 많은 힘을 가하게 돼 구김과 형체가 변할 수 있다.
② 넥타이는 넥타이용 걸이에 걸어야 미끄러지지 않으며 뒤틀리지 않는다. 튀어나온 올은 라이터로 살짝 태우거나 잘라내는데 이것을 그냥 잡아당기면 영구적인 손상을 가져 올 수 있다.
③ 물빨래를 할 경우에는 안보이는 뒷부분에 소량의 물방울을 묻혀 색이 져며 나오는지 체크한 후 세탁한다.
④ 부분적으로 탈색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심하게 비벼 빨지 말고 오염된 부분만 살짝 비벼서 세탁한다.
⑤ 다림질을 직접하면 심지가 얇게 되어 볼륨감이 없어지고 겉면이 반짝거리게 되니 스팀 다리미를 이용하여 주름만 살짝 제거한다.

자료제공 : www.e-tie.co.kr

♣ 넥타이 상식

현대 남성의 복장 중에서 필수 항목이 된 넥타이는 개인의 인격과 품위, 개성 등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중요한 필수품목 중 하나가 되었다. 1960년대 말과 1970년대 초, 넥타이의 너비는 약50인치(12㎝)에 달했다. 이는 당시의 넓어진 자켓의 깃과 길어진 셔츠의 칼라에 비례해 타이의 너비가 넓어진 것이다. 최근에는 너비가 9.5㎝ 내외의 넥타이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매듭이 이루어지는 부분이 두꺼운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드레스 셔츠가 보이는 부분과 넥타이 조화로 멋을 내는데 어떤 타이를 매는가가 V존을 살려줘 옷차림을 돋보이게 하는 큰 요인이 된다.

 

 

넥타이 얼룩지우기

넥타이가 더러워졌거나 얼룩이 묻었다면 벤젠을 사용해 세탁하면 됩니다.
먼저 색깔이 바래는지를 확인하고 일부만 더러워졌으면 벤젠을 솜에 찍어 얼룩이 생긴부분에 문지른 뒤..
수건을 놓고 두드리면 깨끗해집니다. ^^

전체를 빨때에는 벤젠에 담가 흔들면 됩니다.
물빨래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도마처럼 평평한 곳에 놓고 옷솔 등으로 문질러야지...
만약 주무르거나 세탁기에넣으면 모양이 망가지게 되죠..
말릴 때는 짜면 안되고 흔들어 물을 털어 낸 뒤 펴서 말려야합니다.

--------------------- 그밖의 넥타이 관리..

넥타이에 묻은 얼룩은 두드린다
넥타이는 음식과 술을 흘리가나 양념 등이 튀거나 해서 얼룩지기가 쉽다.
그럴때 바로 손수건으로 문지르기 쉬운데, 문지르면 그 부분이 하얗게 되어 흐려지고 만다.
이것은 넥타이 소재가 대개 실크이기 때문이다.
실크는 문지르면 섬유가 파열되어 털이곤두서기 때문이다.
그래서 넥타이 얼룩을 지우려면 먼저 물수건이나 물을 묻힌 손수건으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려서 더러움을 흡수하도록 해야 한다.
가정에서 넥타이를 세탁할 때에도 물에 넣어서 가볍게 두드려 빤 후에 자연 건조한 다음, 스팀 다리미로 다려서 마무리 한다.
새로 산 넥타이에 방수액을 뿌려두면 얼룩방지에 좋으며 매우 편리하다.

------------------------------------------

넥타이나 실크, 한복 등 고급 소재에 묻은 얼룩 주방세제로 쓰는 트리오류의 중성세제가 특효약이다.
분무기에 물을 반 정도 채운 뒤, 여기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만 똑똑 떨어뜨릴 것.
그다음 잘 흔들어서 넥타이의 얼룩부위에 뿌려 준다.

이 때 넥타이 밑에는 흰수건을 깔아 줄 것. 준비가 다 되었으면,
못쓰는 칫솔로 얼룩 부분을 힘주어 톡톡 쳐준다.

이 때 칫솔로 넥타이를 문지르면 올이 꼬여 망가지므로, 반드시 두드리기만 할 것.
얼룩이 빠지면 마른 수건으로 살짝 눌러 세제 거품을 제거하고, 다 마르면 살짝다림질해 완성한다.
소파에 묻은 음식물 얼룩도 똑같은 방법으로 지울 수 있다.

김칫국물이나 과일물, 풀물 같은 얼룩빼기.

이런 얼룩은 물과 표백제를 적정 비율로 섞은 배합액을 이용해서 지울 수 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비율대로 정확하게 제조해야 한다는 것.

적정 비율은...물 30:표백제 1인데,
표백제가 조금만 더 들어가도 세탁물이 누래지고,
덜 들어가면 얼룩이 잘 안 빠지기 때문이다.

또한 표백제는 향이나 다른 첨부물이 들어가지 않은 기본 스타일의 표백제만 사용할것.
배합액이 완성되면 얼룩 위에 가만히 떨어뜨린 채, 문지르지 말고 그냥 둔다.
몇분뒤면 얼룩이 저절로 빠지는데, 이때 가볍게 손세탁해서 마무리해 주면 된다.

[얼룩빼기 노하우]

1. 와이셔츠에 묻은 볼펜 찌꺼기는 물파스로 간단하게 지울 수 있다.
2. 얼룩이 다 빠졌다 싶으면,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제2차 물파스 얼룩이 지지 않게 잘 말린다.
3. 과일물, 김칫국, 풀물 등은 물과 표백제를 30:1로 섞은 배합액으로 말끔히 지울 수 있다. 단, 분량을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실패할 수도 있다.
4. 넥타이 얼룩은 중성세제 섞은 물을 살짝 뿌린 뒤, 칫솔로 톡톡 두드려가며 지운다.  바닥에 딱딱한 도마 등을 깔고 두드리면 더 잘 빠진다.
5. 바짓단에 묻은 구두약은 치약으로 간단하게 뺄 수 있다. 손으로 살살 문지른 뒤, 분무기로 물을 조금만 뿌리고 물수건으로 닦아낼 것.

--------------------------- 관련 기사..

[주부문화] 생활의 지혜 / 때묻는 넥타이 세탁


때가 묻은 넥타이를 세탁소로 보내는 집이 많은데 이 정도의 소품까지 드라이클리닝 한다면 아까운 일. 집에서 빠는 방법도 있다.  넥타이는 대부분 실크라 세탁을 잘못하면 모양이 망가지기 쉬우므로물빨래를 하지 말고 벤젠을 사용한다.

먼저 색깔이 바랬는지를 확인하고 일부만 더러워졌으면 벤젠을 솜에찍어 얼룩이 생긴 부분에 문지른 뒤 수건을 놓고 두드리면 깨끗해진다.

전체를 빨 때는 벤젠에 담가 흔들면 된다.

입구가 큰 빈 병에 벤젠을 3분의 1쯤 붓고 여기에 넥타이를 가볍게뭉쳐 넣어 뚜껑을 닫고 힘차게 흔든다.

벤젠이 고루 배면 넥타이의 때가 깨끗이 없어진다.

꺼내서 그늘에 말려 벤젠 냄새를 날려보낸다.

병에 남은 벤젠은 다시 쓸 수 있으므로 뚜껑을 단단히 닫아 보관한다. 물론 옷에 묻은 얼룩을 지우는 데도 쓸 수 있다.

물빨래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도마처럼 평평한 곳에 놓고 옷솔 등으로문질러야지 주무르거나 세탁기에 넣으면 모양이 망가진다. 말릴 때는짜면 안되고 흔들어 물을 털어낸 뒤 펴서 말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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