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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sody
DMB+DiVX 사용기 Part 4
카미디어센터
『Rapsody RSH DMB』
랩소디의
RSH-DMB의 무료체험단으로 선정된 후 약 2주동안 설치 및 테스트를 수행해 왔습니다. RSH-DMB를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 점은 이 제품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카AV 문화에서 한발 더 앞서나간 카미디어센터의 컨셉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동영상과
MP3, 사진 슬라이드 재생 등과 같은 기능은 전부터 많은 DiVX 플레이어에서도 가지고 있는 기본기능으로서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컨텐츠의 수동적
재생에만 그쳤다면, RSH-DMB는 능동적으로 외부의 전파를 받아들여 지상파 DMB 디지털TV 및 디지털 문자정보와 결합된
디지털라디오(DAB)까지 재생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 DiVXP들의 기기 내부에만 한정되 있던 컨텐츠의 재생영역을 외부로까지
확장시킨 것입니다.
현재는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문제점도 보이고, 더 개선되어야 할 사항들도 눈에 띄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간 많은 분들이 지적한 사항들을 개선하고
현재의 컨셉을 보다 강화시켜 나간다면 카미디어센터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체험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각 분야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 UMS
기능
DiVX
플레이어 분야에서 랩소디의 제품은 예전부터 사용자의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의
DiVX 플레이어와 여러가지 비교테스트도 실시하였으나, Rapsody RSH-DMB가 훨씬 작은 덩치에 DMB 수신기까지 가지고 있음에도
뒤쳐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오히려 차량내에서는 RSH-DMB 제품이 더 우수하고 깨끗한 화질을 보여줬습니다. 이것은 랩소디의 영상처리 기술과
함께 RSH-DMB 제품 자체에서 발생시키는 노이즈가 훨씬 적기 때문에 그만큼 화면에 미치는 악영향도 적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은 주관적인 부분이며 서로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랩소디의 간단한 설정메뉴나 기능들을 보고 허전하고 뭔가 부족한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막상 쓰다보니 오히려 쉽고 편리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타사 DiVX 같은 경우는 정말 다양하고 세부적인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었으나, 복잡하고 어디에 숨어있는지 잘 몰라 쓰지않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예컨데
영화감상시 랩소디는 파일 하나를 선택해 OK를 누르면 해당 파일의 재생이 끝난 후 폴더내의 파일이 모두 자동으로 재생되는데 비해, 비교한
타사제품은 선택한 파일만 재생하고 중지되며 자동재생을 위해서는 별도메뉴에서 몇가지 재생옵션중 자동재생을 선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코덱
호환성이나 재생능력 등에 있어서는 두 제품 모두 동일한 EM-8511 칩셋을 사용했기 때문에 제가 테스트한 범위내에서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RSH-DMB에서는 RSH-250D에서 제공되던 DTS 디코더가 제공되지 않는데, 이것은 한정된 공간내에서 DMB 수신기 모듈까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만약 DTS 디코더가 추가된다면 몇만원의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하는데, 저 개인적으로 그다지 반가운
일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DiVX나 DVD가 AC3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동영상과의 호환성을 위해 굳이 몇만원을 투자할 가치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시중의 대부분의 DiVX 플레이어들이 DTS 다운믹스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랩소디
RSH-DMB는 2.5" HDD를 사용하는 제품답게 크기가 작아 휴대가 용이한 편으로, 이동식저장장치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별도의
외부 전원없이 USB 연결만으로 동작이 가능한 점도 편의성을 더해주는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RSH-250의 OTG 기능이
빠져있다는 점입니다. 컴퓨터 없이 디카 등과 직접 연결해 메모리를 백업받을 수 있는 OTG 기능이 들어있다면 이동식 저장장치로서의 활용성이
더욱 넓어질 것입니다. 특히 이동환경인 차량에서의 활용을 겨냥한 제품 컨셉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별도의 파우치 등을 제공했으면
휴대에 더욱 편리했을 것 같습니다.
총점 : 4.5점 (★★★★☆)
2. DMB & DAB
지상파
DMB 수신기능은 랩소디의 RSH DiVX 플레이어 시리즈의 계보를 따르는 이 제품의 부가기능이지만, 컨셉상으로는 기존 DiVX 플레이어와의
가장 큰 차별을 꾀하는 핵심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서두에서도 밝혔지만 내장 하드디스크에 국한된 수동적인 재생 영역을 공중의 전파를
잡아내 외부에서 제공하는 컨텐츠까지 재생할 수 있도록 확장시키는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DMB와
DAB 부분도 타사의 차량용 DMB 수신기를 3개월 가량 사용해 왔기 때문에, 충분한 비교테스트가 가능했습니다.
DMB의
화질은 320*240 해상도의 동영상을 H.264(MPEG AVC)로 압축하여 송출하기 때문에 가정용 HDTV나 SDTV 수준의 해상도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DMB 자체가 이동수신을 전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적은 대역폭으로 효과적인 전송이 가능해야 하니까요. 한정된 주파수
자원을 이용해 다양한 채널을 구성해야 할 필요도 있었을 겁니다. 이런 DMB의 낮은 해상도로 인해 최적의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으로 3.5" 정도
크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차량용 TV에서는 7" 디스플레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화질 저하와 모자이크 현상 등은 감수해야
합니다. 그래도 고속주행 중에도 끊기지 않고 이정도 화질로 TV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기술의 진전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교테스트
결과 랩소디의 화질은 전에 사용하던 타사 DMB에 비해 우수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지만 모자이크 현상이 더
적었고, 색감이나 밝기 등도 적절했습니다. 제가 막귀이긴 하지만 음질 부분에 있어서도 랩소디가 앞서 있었습니다. 특히, 타사 DMB 같은
경우는 음향출력이 모노였지만, 랩소디는 스테레오로 나오더군요. 일부 저가형 DMB 수신기들 중 출력단자는 스테레오지만, 실제로는 L과 R에서
똑같은 소리가 나오는 모노제품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랩소디와
타사 DMB 모두 디지털 라디오라 할 수 있는 DAB는 음질이 기대 이하였는데, 원래 소스자체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음질면에서는
DAB 보다 FM스테레오가 낫다고 생각됩니다. 그나마 타사 DMB 수신기는 DAB 모드에서도 음향출력은 모노였습니다. 이미 모든 차에는
라디오가 달려나오기 때문에 DAB는 불필요한 기능이라 생각될 수 있겠지만, 랩소디를 사용하면서 DAB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습니다. 전편에서 소개했다시피 DAB 수신시 교통정보, 프로그램안내, 방송중인 노래의 곡정보, 뉴스속보 등의 정보가 문자로 계속
출력되더군요, 전에 쓰던 DMB에서는 이런 문자 기능이 없었던 탓에 무척 신기했습니다.
DMB와
DAB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수신률일 것입니다. 수신률에 불만을 가지신 분들도 일부 계시던데, 다행히 저는 이 부분에 특별한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타사 DMB와 비교했을 때도 대동소이한 수신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다니는 구간이
서초(방배)와 관악지역인데 별로 끊김없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얼마전 다나와에서 실시한 로드테스트(☞기사보기)에서 DMB 수신률이 좋지않은 지역(방배동 주택가, 사당역, 봉천동)으로 나와있던데 제가 날마다
다니는 곳임에도 거의 끊김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랩소디에서 제공한 번들안테나를 사용했으며, 안테나를 바깥에 장착하고 다니는 것이
거추장스러워 수신률 저하를 각오하고 실내의 조수석 A필러에 설치했습니다.
수신률
부분은 앞으로 DMB사업자들의 송출기 확대와 중계기 설치 등의 음영지역 개선 노력과 함께 랩소디측의 제품 개선 노력으로 더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총점 : 4점 (★★★★)
3. 제품 하드웨어 및 구성물
제품은
고급스럽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특히 원활한 발열처리를 위한 알루미늄 소재와 무광의 블랙 색상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고
느껴집니다. 차량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아쉽게도 저는 도난과 파손 방지와 깔끔한 배선 처리를 위해 글로브박스
내에 설치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예쁜게 좋은건 당연지사 일 것입니다. 다만 주행중 진동이나
충격 등으로 인한 마찰로 인해 바닥면에 흡집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지만, 이 부분은 글로브박스 바닥에 마우스패드를 깔아서 해결했습니다.
본체에
달려있는 액정이나 버튼, 각종 연결 단자 등도 대체로 잘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좁은 공간내에 효율적인 배치를 하기 위한 고심이
많이 엿보입니다. 영상출력은 콤포지트와 콤포넌트만 지원하고. S-Video 단자를 제공하지 않지만 공간상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차량용
TV에서는 거의 S-Video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제품의
구성물도 충분히 제공되고 있었으며, 처음 박스를 개봉했을 때 패키징에 정성을 쓴 흔적이 많이 느껴지더군요. RSH-DMB 제품의 경우 차량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제품이므로, RSH-250에서는 옵션이었던 시거잭어댑터와 리모콘수광부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다만 리모콘 수광부에 전원
확인램프가 내장되지 않은 점이 다소 아쉽게 느껴집니다. 부팅시간이 좀 걸리는데 글로브박스 안에 있어 전원버튼이 제대로 눌러졌는지 화면이
나올때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RSH-250의 리모콘 수광부에는 전원확인램프가 내장되어 있는데, RSH-DMB에도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번들된
안테나는 흔히 돼지꼬리 안테나라고 불리는 저가형 DMB 수신기에 딸려나오는 저가형 안테나가 아니라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 좋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안테나를 포장한 비닐에 QC 확인도장과 시리얼넘버까지 찍혀 있더군요. DMB 안테나 분야에서 유명한 M사의 제품으로 추정되지만,
확인된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RSH-DMB는
DiVX 플레이어와 DMB를 통합해 차량내에서 미디어센터의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DiVX와 DMB가 서로 완벽하게 통합된
화학적 결합보다는 두기기를 하나의 케이스에 넣고 전원과 외부 입출력단자들을 공유해 사용하는 정도의 물리적 결합이라고 보여집니다. 즉,
내부적으로 멀티미디어 플레이 기능을 하는 EM-8511칩셋과 DMB 튜너 및 H.264 디코딩을 하는 Neptune 칩셋이 상호 연계없이
독립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단계에서는 최초로 출시된 통합제품으로 이 정도의 시도만으로도 높이 평가할만 하며, 향후 기술의 진보에 따라 꾸준히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DMB와 DiVX를 별도로 구매해 지금까지 사용해 왔는데, 설치시 복잡한 배선 구성과 좁은 차량내에서 점유하는 공간, 기기 상호간의 부조화로
인한 화질 및 음질저하와 각종 노이즈 발생 등은 둘째로 치더라도, 리모콘 2개를 이용해 각각의 제품들을 조작하는 것이 너무 번거러웠습니다.
DiVX를 보려면 우선 DMB의 전원을 켜고 부팅을 기다린 후 AV-IN 모드로 변경하고, 다시 DiVX 플레이어의 전원을 켜고 부팅을
기다렸다 영화를 선택해서 봐야 하기 때문에 조작도 번거로울뿐더러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저가형 제품들로 잘 선택하면 RSH-DMB보다
약간 저렴하게 구성이 가능하겠지만 이 방식은 위에서 문제점을 열거했듯이 경험자로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스테레오와 광출력을 같은 단자를 공유해서 사용하는데, DMB 모드에서는 광출력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만약 5.1 채널 구성을 위해
차량에 별도의 프로세서를 설치해 광출력으로 연결할 경우에는 DMB의 음향을 들을 수 없습니다. 아직은 차량에 별도로 5.1채널 프로세서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대부분 DVD 플레이어에 프로세서가 내장되어 있고, 외부 광입력은 안됩니다), 앞으로 카씨어터 문화가 확산되어
프로세서가 많이 보급되면 문제가 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어떻게든 공간을 만들어 스테레오와 광출력을 분리하거나, 또는 컴포지트 모드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컴포넌트 단자 2개를 스테레오 출력으로 사용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입장에서 단점은 아니지만 염려스러운 것은 주행중 시청제한 기능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런 기능이 있어도 사용자들이 다 해제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무의미하긴 하나, 운전중 DMB나 DiVX 시청으로 인한 사고 발생시에 있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최근에는 PL법을 비롯해 제조자의 책임을 많이 강조하고 있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부팅화면에 운전중 시청을 금지한다는
경고문이라도 넣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총점 : 5점 (★★★★★)
4. 총평
랩소디
RSH-DMB는 카미디어센터를 지향하는 컨버젼스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DMB 수신기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어, 카AV
구축시 가격대 성능비와 효용가치가 높은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통합형 제품은 개별 제품들보다 우수하지 못하다는 선입견과 실사례들이 많이
있어왔지만, RSH-DMB 제품은 2주간의 테스트기간 동안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기존에 사용해 오던 타사의 개별 제품들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전에 사용하던 기기들이 고급제품이 아닌 저가형이라는 점이 있지만, 매니아 분이 아니라면 충분한 기능과 활용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무엇보다도
랩소디 RSH-DMB의 가장 큰 강점은 제조사인 다코스테코놀로지의 고객지원과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지상파 DMB 수신기
시장에 기술력이 낮은 영세한 업체들도 많이 진출해서 가격위주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시장이 혼탁해지고 있습니다. 저도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이
내려간다는 점에서는 만족스럽지만, 동호회 등을 보면 저가 제품의 경우 A/S나 고객지원이 잘 안된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또 DMB가 아직
초기서비스라서 개선될 사항이 많고, 앞으로 데이터방송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에 있기 때문에 신규서비스가 시작되면 단말기에서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가형 수신기는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더라도 제품에 USB 단자가 없기
때문에 직접 AS센터에 들고가거나 택배로 보내야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따라서 DMB 수신기에 있어서는 제품 자체도
중요하지만 제조한 회사 역시 그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 있어서 그간 랩소디의 고객지원이나 펌웨어 업그레이드 제공 등의 서비스 역량을
볼때 RSH-DMB는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차량
환경에서 경제적으로 AV 환경의 구축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RSH-DMB 제품은 구매가치가 높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설치가
용이하고, DMB와 DiVX를 비롯한 멀티디미디어 플레이어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평소에 대용량 파일 이동이 많으신 분들은
이동형 저장장치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1석 3조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차량뿐 아니라 가정용 TV에도 연결해 영화를 비롯한 멀티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도 상당히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평상시의 출퇴근길에는 DMB로, 장거리 여행시에는 DiVX로 교통체증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으시기 바랍니다.
총점 : 4.5점 (★★★★☆)
그동안 여러 사이트에 동시에 게재된 저의 사용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제품이나 차량설치에 대해 문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제 사용기나 차량설치 등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문의를 환영합니다. 제 메일주소 iwizkr@naver.com으로 메일을 주시거나 제
홈페이지(www.iwiz.pe.kr)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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