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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Wiz(2008-04-08 22:41:48, Hit : 14014, Vot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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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방? 아니죠~ 글로브박스? 맞습니다!


김대리 미안한데 내 차 다시방에서 차량등록증 좀 갖다줘…” 지하주차장에 있는데 부장님이 휴대폰으로 무엇인가 부탁을 한다. ‘다시방이 뭐지? 흔히 조수석 앞쪽에 위치한 사물을 넣어두는 글로브 박스를 일컫는 말이다.

당구장이나 건설 현장에 가면 생소한 단어 천지다. 일단 당구공의 경우 공이나 구슬을 뜻하는 일본어 다마(玉)로 시작해서 오마시(제각돌리기), 히끼(당겨치기), 오시(밀어치기), 맛세이(찍어치기) 심지어는 편을 갈라 치는 것까지 ‘겐뻬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건설 현장도 만만치 않다. 가도(뽀족한 모서리 부분), 가다(거푸집), 단도리(준비, 채비), 데모도(숙련된 기술자), 시로도(초보자) 함바(식당) 등 거의 모든 프로세스(?)가 일본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사장 노동자를 비하해서 부르는 말인 노가다(土方)는 거의 표준어에 가깝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밖에도 너무나 많은 말들이 자동차의 부품을 부르는 말로 통용되고 있다. 뭐든 사물을 알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을 이름일 것이다. 처음 보고 악수와 함께 인사를 나누면서 건네는 첫마디가 자신의 이름아닌가? 멀쩡한 이름을 놔두고 별명을 부르거나 아예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분명 실례다.

솔직히 차에 쓰이는 부품은 특정한 역할을 하거나 움직이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순우리말로 바꾸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맹목적인 '국어 사랑'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바꿀수 있는 부분은 바꾸고 어려운 부분은 원표기대로 부르자는 취지에서다.

자동차의 정확한 부위별 명칭과 잘못 사용되고 있는 외래어를 바로잡아 보자.
 

자동차 관련 일본어 표기 Best5

√ 만땅 滿(まん)タン : 가득 넣는다는 의미의 만땅은 일본어와 외래어로 이루어진 일본식 외래어다. 이젠 주유소에서 휘발유 혹은 경유 가득 이요!’를 외치자.

√ 빵구영어 '펑쳐 (puncture)'의 일본식 발음이다. ‘펑크혹은 타이어에 구멍이 났다라고 말하면 유식하다는 소리는 못 듣겠지만 적어도 없어 보이진 않는다.

√ 마후라(まふら) – 영어 머플러(muffler)가 어떻게 목도리를 뜻하는 일본어まふら(마후라)’로 불리게 됐는지는 아직까지도 미스터리. 물론 영어 단어로는 자동차의 머플러와 목에 거는 목도리가 같은 명칭이다. 혼돈이 없으려면 소음기(사일렌서, Slilencer)라고 부르는 편이 낫겠다.

√ 빠꾸 영어로 ‘back’. 즉 후진이라는 뜻이다. ‘오라이라는 단어와 환상의 콤비를 이루며 지금은 추억으로 사라져간 버스 안내양 누나를 생각나게 만드는 단어.

√ 레자 レザ : 가죽이란 뜻의 영단어 ‘leather’의 품질을 한 단계 떨어뜨려인조가죽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가짜 가죽에 레자라는 단어를 쓰다보니 진짜 가죽에는 천연 가죽이라는 말을 쓰는 기가 막힐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그 밖의 단어들

√ 구락숑 : 경음기나 혼(horn)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있어 보이겠다고 클랙슨이라고 부르지 말 것. 클랙슨(klacson)은 혼을 최초로 만들던 특정 브랜드의 고유상표명이다. 회사나 상표가 일반 명사가 되는 대표적인 경우로 호치키스를 들 수 있다. 이왕 유래까지 알았으니 이제부터는 경적이라고 부르면 좀더 센스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겠다. 

√ 구찌 : 타이어의 공기를 주입하는 구멍()이란 뜻. ‘공기주입구라고 부르면 되겠다.

√ 기스 : 흠집이나 긁힌 자국, 영어론 스크래치(scratch)를 일컫는 단어.

√ 노아다이 : 자동차 하체 부분에서 서스펜션과 맞물리는 아래쪽 연결부위를 로어 암(lower arm)이라고 한다. 서스펜션의 위치를 결정하고 하중을 지지하는 기능을 지녔다. 각종 부싱류가 포함되어 있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일정 시간 사용 후 교체해야 하는 부품이다.

√ 다마 : 전구(light bulb)나 램프(lamp)라는 표현을 쓰자. 상식적으로 당구공도 다마, 자동차 전구도 다마면 이상하지 않은가?

√ 데후 : 좌우 회전 차이를 흔히 LSD라 불리는 차동장치 혹은 디퍼렌셜(differential)이라고 부른다. 자동차 구동축 양쪽 바퀴의 속도 차이가 발생할 때 균등하게 회전력(토크)를 전달하기 위한 장치다.

√ 마후라 : 머플러(muffler) 혹은 소음기(Silencer)라고 부른다. 내부에 소리를 흡수하는 각종 흡음제와 격벽 등을 통해 배기 소음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모도시 : 스티어링 휠을 바퀴가 일자로 정렬되도록 되돌리는 행동을 말한다.

√ 미미 : 진동을 흡수하기 위한 지지 고무, 영어로는 마운팅 러버(mounting rubber)라고 부르며 서스펜션이나 엔진/변속기를 차체에 고정할 때 연결 부위에 사용하는 소모성 부품이다.

√ 미숑 : 변속기, 트랜스미션(transmission)을 일컫는 말로 유사어로 기아(gear)’라는 말 역시 일본어다.

√ 빠데 칠 = 퍼티(putty) 작업을 말한다. 차체 도장면이 움푹 페이거나 들어가 매끈하게 원상복구가 어려울 때 울퉁불퉁한 면을 메워 복원하는 작업을 말한다.

√ 후끼 칠 = 페인팅(painting), 분무기를 사용한 칠 작업

√ 백미러 = 후사경, 사이드 미러, 리어 뷰 미러(rear view mirror) 등이 올바른 표현이다. ‘뒤를 보는 거울이라는 뜻으로 백미러라는 말이 나온듯. 참고로 실내에 있는 거울은 룸 미러.

√ 비후다, 뷰다 : 일종의 점화 장치로 스파크 플러그에 불꽃을 엔진 점화 순서대로 붙여주는 배전기(디스트리뷰터(distributor)를 말한다.

√ 삼발이 : 클러치 디스크 커버(clutch disk cover)가 원래 올바른 표기. 클러치 디스크의 모양이 삼각형과 비슷하다고 해서 생긴 이름. 요즘은 고출력 차량이 많아지다 보니 다각형 디스크도 많아진 상태다.

√ 세루 모타 = 스타트 모터(start motor)를 셀프스타팅모터(self-starting motor)의 일본식 영어로 부른 표현. 초보 운전 시절 시동이 켜진걸 모르고 시동 스위치로 키를 돌릴 때 세루 모타 나간다…’라고 경고를 받았던 기억이 있는가? 엔진 시동 전 모터의 힘으로 인위적으로 엔진을 구동시켜 시동을 돕는 것이 목적. 경운기에 지렛대를 끼우고 돌리는 행위가 바로 스타트 모터와 같은 역할이다.

√ 제네레다 = 알터네이터(alternator) 혹은 제너레이터(generator)라고 부르며 자동차가 이동하면서 에너지로 얻은 전력을 이용해 배터리를 충전하고 차량 운행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

√ 핸들 = 핸들이 표준어가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운전자도 다반사다. 스티어링 휠(steering wheel)이나 운전대가 맞다.

√ 쇼바 : ‘쇼바 터졌다는 틀린 말. 앞으로는 쇼크 업소버(shock absorber)나 댐퍼(damper)가 나갔다라고 이야기 하자. 쇼크 업소버는 주행 중 차체와 노면 사이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 파스 : 타이어가 터져 내부의 공기가 순식간에 빠지는 현상을 뜻하며 버스트(burst)가 올바른 표현이다.

√ 시다바리 : 차량 섀시(chassis)나 하체 부위를 부르는 말.

√ 스틱 : 기어 레버, 변속 레버, 시프트 레버(shift lever)가 맞다. 일상에서는 흔히 수동변속기를 일컫는 말.

√ 쌍라이트 : 상향 등, 하이빔(high beam) 일반 주행시 사용하는 전조등보다 조사각이 높아 보다 먼 곳을 비추거나 앞서 진행중인 차량에게 신호 전달용으로 사용하는 전조등.

√ 후렌다 : 바퀴를 감싸는 휠 하우스 부위를 말하며 그 부위를 통칭해 펜더(fender)라고 한다.

√ 아쎄이 : 여러 부품이 조합된 부속으로 영어 어셈블리(assembly)의 약어 ‘assy’를 뜻한다.

√ 에바 : 증발기(Evaporator)의 일본식 영어 표기. 에어컨 냄새를 없애는데 쓰이는 에바 클리너가 바로 증발기에 낀 곰팡이류를 없애는 물질이다.

√ 오무기어 : 웜 기어(worm gear)Steering Gear Box’라고도 하며 자동차에서 스티어링 휠과 연결되어 바퀴가 원하는 진행 방향으로 쉽게 회전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 기리까이 : 킥 다운(Kick Down). 자동변속기를 갖춘 차량에서 기어 단수를 순간적으로 1~2단 내려 추월이나 가속이 쉽도록 변속하는 것을 말한다.

√ 오이꼬시 : 앞지르기라는 순우리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일본어를 아직까지 써야 할 필요가 있을까?

√ 후까시 : 공회전 상태에서 액셀레이터를 밟아 rpm을 올리는 것.

 

자동차에 대해 보다 잘 알기 위해 다음에는 자동차 내/외부 명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다나와 정보팀 김재희 기자 wasabi@danawa.com

<저작권자 (c)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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