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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08일째. 밤사이 열이 내리고 깨끗하게 나았구나. 정말 다행이다. 이젠 아프지 말거라. [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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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92일째. 어젯밤도 아빠랑 맘마 잘 먹고 잠도 잘 잤구나. 이제 슬슬 우리 가족 한데 모여 함께 자도 되겠구나. [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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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09일째. 오늘 저녁엔 엄마가 중요한 일로 외출을 해서 아빠가 형준이랑 서준이를 돌봤단다. 두 아들을 먹이고 놀리고 재우는 이 고난이도의 프로젝트를 형준이 네가 잘 도와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완수했단다. [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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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93일째. 오늘은 아빠가 아침에 경황이 없어 퇴근 후 저녁에야 네 사진을 찍는구나. 네 사진의 태반이 자는 모습인데 머지않아 백일 기념 성장앨범에 넣을만한 사진이 적을까봐 걱정이구나. [1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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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도우미 스마트폰에서 사진 업로드시 해상도나 화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미투데이를 이용해 아이들 육아일기를 쓰는데 나중에 모아서 인쇄라도 할 요량이었습니다만, 사진 품질이 원본에 비해 너무 안좋아요. 미투앱에서 옵션으로라도 사진 품질을 조정할 수 있게 해주세요. [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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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510 서준94일째. 요즘 형준이가 형으로서 기특한 모습을 보일때가 많구나. 어제 저녁엔 서준이가 우니까 뭔가 먹으라는 듯한 흉내를 내고, 오늘 아침엔 우유병을 내미는구나. 형준이는 서준이를 아끼고, 서준이는 형준이를 잘 따르거라. [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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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11일째. 우유 먹으며 뒹굴~ 뒹굴~ 한가로운 아침이구나. [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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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95일째. 아빠가 보송보송 기저귀 갈아주고, 까꿍놀이를 해주니 서준이 기분이 좋구나. [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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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바가지 모자 놀이란다. [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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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꿈나라에서도 열심히 맘마를 먹는구나. [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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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512 서준96일째. 서준이 자고있는데 형준이가 옆에서 딸랑이를 흔들어 서준이를 깨우더니 어루만져 주는구나. [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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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97일째. 이제 바운서에 매달린 장난감이 흔들리면 웃기도 하고 만지기도 하는구나. [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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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13일째. 콩 가지고 노는데 여념이 없구나. 이렇게 잘 놀아주니 고맙구나. [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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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 서준이 사이좋게 나란히~ [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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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98일째. 서준이의 나들이 복장이란다. 이제 곰돌이 옷이랑은 작아져서 못입게 되었구나. 우리 아들 정말 쑥쑥 자라는구나. [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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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14일째. 오늘은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 석촌호수에 나들이 나왔단다. 형준이는 아주 신나서 뛰어 다니는구나. [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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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비둘기에 푹 빠졌구나. 자꾸 비둘기에게 뭐라고 하는데 비둘기랑 대화가 통하나보구나. [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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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가 아빠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구나. [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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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99일째. 아침부터 방긋 방긋 웃으며 엄마랑 재미있게 놀고 있구나. 엄마 아빠는 오늘은 네 백일상 차릴 준비를 해야겠구나. 광주에서 할머니도 오신다는구나. 서준이 좋겠구나. [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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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15일째. 맘마를 잘 안먹으려 해서 아침부터 엄마랑 씨름을 하며 울더니 아빠가 내려오니 뚝 그치고 잘 노는구나. 맘마를 잘 먹어야 쑥쑥 크고 힘을 내서 잘 놀 수가 있단다. [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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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00일째! 서준아 너의 백일을 축하한다. 할머니도 축하해주러 멀리 광주에서 오셨단다. 백일동안 튼튼하게 잘 자라줘서 정말 고맙구나. 앞으로도 씩씩하게 잘 자라거라.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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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준이 자다 깨서 이게 뭔일인가 어리둥절 하구나.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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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16일째. 오늘은 서준이 백일인데 형준이가 더 신났구나. 동생 백일 많이 축하해주고 앞으로도 많이 예뻐해 주거라.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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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할머니 품에서 발로 짝짜쿵 놀이를 하고 있구나.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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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어젠 낯을 가려 할머니를 피하더니 이제는 할머니 품에서 잘 노는구나.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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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17일째. 요샌 네가 밥을 잘 먹지 않으려해 밥때만 되면 엄마가 아주 애를 먹는구나. 맛있게 많이 먹고 쑥쑥 크면 안되겠니? [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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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01일째. 할머니가 오셔서 많이 안아주니 좋지? 엄마 아빠는 많이 안아주지 못했는데 백일때라도 많이 안겨있어 다행이구나. [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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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18일째.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일이라 아빠가 쉰단다. 오전에는 투표하고 오후엔 할머니 모시고 고모집에 가자. 고모집에서 강아지랑 재미있게 놀아라. [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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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02일째. 할머니랑 맘마를 먹는구나. [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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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19일째. 어제 엄마랑 형준이랑 서준이가 고모집에 가서 오늘은 아빠가 형준이를 못보고 엄마가 보내준 사진으로만 보는구나. 아빠는 형준이 보고 싶은데, 형준이도 아빠 보고 싶지? [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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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03일째. 서준이도 아빠가 보고싶은지 잠도 잘 안자고 계속 칭얼댄다는구나. 오늘이라도 당장 데리러 가고 싶지만 퇴근시간대 교통정체 때문에 어쩔 수가 없구나. [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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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04일째. 비록 이틀이지만 떨어져 있다가 아빠를 보니 반갑지? [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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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20일째. 형준이가 아빠를 계속 찾는다고 해서 아빠가 데리러 왔단다. [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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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21일째. 집에 돌아오니 아침부터 네 살림들 다 펼쳐놓고 주방놀이를 시작하는구나. [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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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05일째. 어젯밤 집에 돌아와 새벽까자 자다 깨다 칭얼대더니 다행히 아침엔 기분이 좋은가 보구나. 역시 너희들에겐 집이 최고인가 보구나. [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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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22일째. 네가 좋아하는 콩놀이에 열중하고 있구나. 콩을 그릇에 담았다 다른 그릇에 옮겨담기도 하고 쏟았다 주워담기도 하면서 잘 가지고 노는구나. 네 소근육과 지능의 발달에 좋은 놀이 같구나. [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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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06일째. 오늘은 벚꽃을 보러 나들이를 나왔단다. 석촌호수랑 탄천에서 벚꽃과 개나리를 구경했단다. 이제 따뜻한 봄날이니 자주 나들이 가자. [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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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도 벚꽃놀이 나와 봄바람을 쐬니 기분이 좋지? 네 콧물은 언제쯤이나 멈출지 모르겠구나. [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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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07일째. 고모집에 다녀온 후론 아빠 품을 거부하는데 이유를 알 수가 없구나. 덕분에 아빠가 널 못 안아주니 엄마가 더 힘들어졌구나. [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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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23일째. 아침부터 아빠 아빠 아빠 하면서 가족책에서 아빠를 찾고 있구나. 주말동안 아빠랑 사이가 돈독해졌는데 오늘 아빠가 출근해 안보이니 하루종일 아빠만 찾지 않을까 걱정이구나. [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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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24일째. 어젯밤엔 아빠한테 꾸지럼을 듣고 삐쳐서 아빠에겐 안오려고 하더니 아침이 되니 풀렸나보구나. [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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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08일째. 어젯밤과 오늘 새벽에는 맘마를 먹는둥 마는둥 하더니 아침이 되니까 배고프다고 칭얼대는구나. [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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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525 서준109일째. 서준이를 위해 점퍼루를 꺼내놓았더니 형준이가 더 신났구나. 형준이는 점퍼루를 졸업한지가 오래전인데 감회가 새롭니? 서준이는 아직 적응 못한듯 얼떨떨 한 것 같구나. 이제 곧 최고의 장난감이 될거다. [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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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오늘 외할머니와 석촌호수에 벚꽃 구경을 나갔단다. [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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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의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서준이는 쿨쿨 잠만 자고 있구나. 내년에는 제대로 구경하거라. [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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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엄마랑 할머니도 외면하고 모르는 아줌마 손을 잡고 의기양양 걸어가는구나. 그러면 안된단다. [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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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구나. 열심히 끌고 장보러가자. [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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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526 서준110일째. 엄마와 외할머니가 오늘도 너희들 데리고 꽃나들이를 나갔다는구나. 이번 주말엔 비가 온다고 하니 지금 봄바람을 많이 쐬두거라. [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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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527 서준111일째. 너희 둘을 위한 새로운 유모차를 마련했단다. 엄마가 재주도 좋게 얻어왔구나. 이제 너희들 데리고 산책 나가기가 한결 편해졌구나. [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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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28일째. 이번 주말은 비가 와서 안타깝게도 놀이터에 가지 못하겠구나. 오늘은 아침부터 엄마랑 형준이가 대치증이구나. 엄마 말을 잘 들어야 착한 어린이란다. [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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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12일째. 엄마가 몸이 안좋아 오늘 새벽엔 서준이가 아빠랑 맘마먹고 아빠와 함께 잤단다. 아빠 말을 잘 들으니 참 예쁘구나. [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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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29일째. 주말내내 비가 와서 밖에 나가서 놀지를 못하니 많이 답답한가 보구나. [1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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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13일째. 이제 서준이도 아빠랑 노는걸 좋아하는가 보구나. 어서 커서 형이랑 함께 아빠 손 잡고 놀이터에 놀러 나가자. [1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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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14일째. 이제 제법 점퍼루에 앉아서 흔들흔들 즐기는구나. 이제 조금 있음 엄청나게 뛰어댈 것이다. [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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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30일째. 오늘은 아빠가 아파서 출근을 못했단다. 형준이가 어젯밤과 아침에는 아빠 쉬라고 배려해주더니 오전이 되니 투정이 발동되었구나. 아빠가 잘 놀아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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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31일째. 오늘은 날씨가 좋아 놀이터에서 신이 났구나. [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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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15일째. 오늘은 뛰어놀기에 좋은 날씨지만 서준이는 나들이 나가서도 누워서 형이 노는 것을 구경만 하고 있어야 하는구나. 얼른 커서 형아랑 함께 뛰어놀거라. [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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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16일째. 아침부터 점퍼루에서 놀고 있구나. 요즘 아빠가 형을 일부러 늦잠을 재우고 있으니 아침시간에는 마음껏 놀거라. [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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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32일째. 아빠품에 푹 자고 일어나 기분이 좋은가보구나. 요즘 엄마가 질투할 정도로 우리 부자간 사이가 아주 돈독해졌단다. 오늘은 비가 와서 밖에 나가지못해 답답하겠구나. 그래도 엄마 힘드니까 짜증 많이 내지 말거라. [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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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33일째. 서준이의 점퍼루를 빼앗아 타고 있구나. 이제 네가 타고 놀기엔 탄성이 부족해 재미 없을텐데 말이다. [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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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17일째. 엄마 품에서 한가롭게 낮잠을 자고 있구나. 아기는 자고 있을때 성장이 활발히 이루어진다고 하는구나. 쿨쿨 많이 자고 튼튼하게 크거라. [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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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김치 담글려고 하는거니? [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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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34일째. 네가 자꾸 송가락으로 옷을 감아 늘리는 바람에 옷이 이렇게 되었구나.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사준 예쁜 옷이 이게 뭐니? [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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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18일째. 잘 자고 일어나서 하품을 쩍~ 하는구나. 오늘은 화창한 금요일이구나. 이제 곧 주말이다! [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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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35일째. 우유와 뻥튀기를 한 손씩 쥐고 어떤걸 먹을까 고민중이구나. 이번 주말은 화창하구나. 오후엔 할머니 뵈러 고모집에 가자.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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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19일째. 아빠와 함께 놀 수 있는 주말이 왔단다. 오늘은 고모집에 가고 내일 아빠랑 본격적으로 나가보자.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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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네 아파트 정원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구나.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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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 그네타고 신나게 놀고 있구나. [1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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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536일째. 오늘은 우리 가족이 도시락 싸서 올림픽공원으로 소풍왔단다. 마치 여름처럼 덥구나. 형준이는 비누방울 놀이에 열중해있구나. [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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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120일째.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누워만 있으려니 답답하지? 내년 봄이면 너도 걷게 될거란다. [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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