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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79 서준763일째. 너희들 누워서 뒹굴뒹굴 하며 베게를 차지하기 위해 티격태격하는구나. [1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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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80 서준764일째. 너희들 사이좋게 책을 보고 있구나. 형준이가 서준이에게 무슨 동물인지 하나씩 가르쳐주고 있구나. 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이라 아쉽구나. [1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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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참 목욕을 좋아하는구나. 정확히는 물놀이를 좋아하는거지만. [1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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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765일째. 서준이는 늘 보던 벽그림 속의 동물들을 신기하게 보고 있구나. [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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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181일째. 형준이는 어제 저녁을 적게 먹는가 싶더니 배가 고프다고 투정이구나. 곧 밥을 줄테니 조금만 기다려라. [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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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87 서준766일째. 한동안 따뜻했다가 다시 날씨가 추워졌구나. 너희들 오늘은 단단히 무장하고 어린이집에 가야겠구나. [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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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83 서준767일째. 너희들 아침부터 서로 책을 차지하려고 티격태격하고 있구나. 오늘은 결국 먼저 책을 차지하고 보고있던 서준이의 승리로 끝났구나. [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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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84 서준768일째. 너희들 아침을 먹는구나.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잘 먹는구나. 벌써 목요일이니 이제 주말도 멀지 않았구나. [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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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769일째. 서준이가 입으로 방귀소리 흉내를 내는구나. 소리낼 때마다 아빠가 코를 막고 아 냄새야 호들갑떠는데 재미를 붙었구나. [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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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185일째. 아빠가 서준이 사진을 찍고있으니 형준이가 금새 나타나 치즈 하며 찍어달라고 하는구나. 매일 아침 너희들 사진 찍는게 아빠의 하루 시작이란다. [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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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86일째. 형준이는 아침부터 블럭을 가지고 놀고 있구나. 혼자서도 참 잘 노는구나. [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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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770알째. 서준이는 기나긴 아침 식사를 마치고 간신히 요구르트를 획득했구나. 밥 좀 빨지 말고 빨리 빨리 잘 먹거라. [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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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771일째. 서준이는 요즘 게에 흥미를 느끼는지 항상 게 책을 끼고 사는구나. 역시 서준이는 물에서 사는 생물들을 좋아하는구나. [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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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187일째. 형준이는 요즘 퍼즐 맞추기에 흥미를 느끼나보구나. 혼자서도 제법 잘하니 단계를 높여줘야겠구나. [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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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772일째. 또 한 주가 시작되었구나. 오늘 아침도 서준이는 책으로 하루를 여는구나. 오늘은 거북이 책이구나. [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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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188일째. 형준이는 오늘 아침 왠일인지 기분이 안좋은 것 같구나. 동해에는 눈이 많이 왔다는데 서울은 눈이 조금만 와서 쌓이지 않았단다. 올 겨울은 너희들 썰매 타고 놀 일이 많지 않구나. [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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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773일째. 서준이는 책을 보며 달랑~ 달랑~ 달랑게를 흉내내고 있구나. [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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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189일째. 형준이는 밥을 먹으며 동화책 삼매경에 빠져있구나. [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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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90 서준774일째. 형준이랑 서준이랑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간식으로 바나나를 먹는구나. 어젯밤 할아버지 제사라 손님이 많이 오셨단다. 제사 지낼 동안 너희들이 얌전히 있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단다. [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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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91 서준775일째. 형제가 마주보고 아침밥을 먹는구나. 이제 너희 스스로도 잘 먹으니 한결 편하구나. [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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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92 서준786일째. 오늘은 대보름날이란다. 저녁에는 커다랗고 둥근 보름달이 뜬단다. 함께 달구경을 하며 올해도 우리 가족 건강하길 빌어보자. [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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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193일째. 형준이는 캠핑장에 와서 눈사람을 만들며 신나게 노는구나. 오랫만에 바깥에서 실컷 뛰어노니 기분 좋지? [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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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777일째. 서준이도 오랫만에 캠핑을 와서 신났구나. 오늘은 날씨도 따뜻해서 너희들 놀기에 딱 좋구나. [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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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94 서준778일째. 캠핑장에서 아침을 보내고 있구나. 다행히 이번 주말은 많이 안추워 너희들 지내기에 좋았구나. [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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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95 서준779일째. 또 한 주의 시작이란다. 어젯밤은 일찍 자더니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는구나. 형준이는 로보트로 서준이는 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구나. [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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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96일째. 형준이는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 예쁜 그림을 그려보렴. [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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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780일째. 서준이는 밤새 찡찡거리며 잠을 못자게 하더니 결국 새벽에 아빠 업어줘의 무한반복으로 아빠를 일어나게 만드는구나. 어젯밤엔 왜 그렇게 잠을 못잤니? 아빠도 무척 졸립구나. [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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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97 서준781일째. 형준이와 서준이가 마주보고 아침 맘마를 먹는구나. 이제 스스로도 잘 먹으니 대견하구나. 너희들이 커갈수록 점점 손이 덜 가니 아빠 엄마가 한결 편하구나. [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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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98 서준782일째. 오늘은 너희들 예방접종 하러가느라 아침 일찍 서두르고 있단다. 아침도 간단하게 시리을을 먹자꾸나. 울지않고 늠름하게 주사를 맞거라. [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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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 악어 찍어주세요. 서준이가 아침부터 아빠를 웃게하는구나. [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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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분무기로 물뿌리는 놀이가 재미있나보구나. [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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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가 반찬을 요리하고 있구나. 맛있게 만들어보렴. [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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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199 서준783일째. 오늘 아침도 역시 형제가 나란히 앉아서 책을 보는구나. 날마다 보는 똑같은 책들인데 여전히 재미있나보구나. [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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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00 서준784일째. 이번 주말도 캠핑장에 왔단다. 지금까지 다니던 곳이 아니라 새로운 곳으로 왔는데, 너희들 놀거리가 많아서 좋겠구나. [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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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준 785일째. 서준이는 캠핑 가서 신나게 놀고 왔구나. 다음주는 어린이집 방학이구나. [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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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201일째. 캠핑장 부근의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왔구나. [1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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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02 서준786알째. 너희들 감기에 걸려서 열이 높고 목이 아프구나. 아빠도 너희들에게 감기를 옮은 것 같구나. 오늘부터 방학인데 어서 나아서 신나게 뛰어놀거라. [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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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203일째. 어린이집 방학을 맞아 할머니에게 놀러갔구나. 아빠랑 떨어져 있는데 아빠 안보고 싶니? [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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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787일째. 서준이는 포도를 먹고 있구나. 감기는 좀 나았니? [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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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788일째. 할머니집에서 잘 놀고 있나보구나. 아빠는 보고싶단다. 어서 오거라. [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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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204일째. 군인 아저씨랑 사진을 찍었구나. 너도 나중에 자라게 되면 군대를 가겠구나. [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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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05 서준789일째. 다시 낯익은 아침의 풍경이 시작되었구나. 너희들 어제 집으로 돌아왔단다. 감기는 영 차도가 없구나. [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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