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준이 신났다! [13.02.01]
|
서준이 메롱~ [13.02.01]
|
|
형준813 서준398일째. 오늘은 왠일로 너희들이 늦잠을 잔 덕분에 아빠도 늦잠을 자서 출근이 많이 늦어버렸구나. 오늘은 비가 오니 집에서만 놀아야겠구나. 하지만 내일은 주말이니 조금만 참거라. [13.02.01]
|
형준815 서준399일째. 오늘은 할머니가 너희들 설빔을 사준다고 하셔서 쇼핑을 나왔단다. 지루해도 잘 참아주거라. [13.02.02]
|
|
형준이가 서준이의 썰매를 끌어주는구나. [13.02.03]
|
오늘음 눈이 펑펑 내리는 스키장예 왔단다 [13.02.03]
|
|
서준이도 썰매타는 재미에 신났구나. [13.02.03]
|
형준 816일째. 형준이는 혼자서도 자동차를 가지고 잘 노는구나. 서준이가 어서 자라서 형제가 함께 신나게 놀면 더 좋겠구나. [13.02.03]
|
|
서준 400일째. 우리 서준이 오늘 아침은 푹자고 일어나 기분이 좋구나. 바깥에선 몇 걸음씩 떼곤 하는데 집에서는 걸음마를 잘 하려하지 않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구나. [13.02.03]
|
밤새 눈이 많이 와서 놀이터에서 눈사람 만들며 놀았구나. [13.02.04]
|
|
서준 401일째. 왠일로 형이 늦잠자는 동안 서준이 혼자 일찍 일어나서 형 장난감 혼자 차지하고 놀면서 신이 났구나. [13.02.04]
|
형준 817일째. 어제 춘천에 다녀오면서 돌아오는 길이 많이 막혀 밤늦게 집에 도착해 자느라 형준이가 많이 피곤했는지 늦잠을 자고 일어나 계속 하품만 하는구나. 그래도 눈구경은 마음껏 하고 왔지? [13.02.04]
|
|
형준 818일째. 형준이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할머니를 찾아 내려와 노는구나. [13.02.05]
|
서준 402일째. 우리 서준이가 아직 잠이 덜깼구나. 요새들어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져 다행이구나. [13.02.05]
|
|
서준 403일째. 요즘들어 서준이가 부쩍 아빠를 잘 따르는구나. 어젯밤에는 자다 깨서 좀처럼 울음을 멈추지 않는 것을 아빠가 달래주고 재웠단다. [13.02.06]
|
형준 819일째. 어제는 엄마품을 거부하고 할머나에게 가서 자더니 아침에 아빠가 반가웠던지 아빠 아빠하고 있구나. [13.02.06]
|
|
서준 404일째. 서준이도 오늘 장거리 여행 갈 준비 잘되었니? 아빠 회사 다녀와서 씽씽 달려 할머니집에 가자. 예쁘게 단장하고 있거라. [13.02.07]
|
형준 820일째. 왠일로 얌전히 앉아 서준이ㅍ노는 것을 지켜보기만 하는구나. 오늘은 설날을 맞아 할머니집에 내려간단다. 장거리 여행이라 힘들텐데 늘 그렇듯이 잘 도와다오. [13.02.07]
|
|
형제가 사이좋게 함께 말을 타는구나. [13.02.08]
|
서준 405일째. 서준이는 할머니 집이 신기한지 아침부터 열심히 탐색중이구나. [13.02.08]
|
|
형준 821일째. 어젯밤에 광주 할머니댁에 내려왔단다. 먼 길 투정않고 잘 내려와줘서 고맙구나. [13.02.08]
|
형준822 서준406일째. 헝제가 사이좋게 앉아서 사과를 먹는구나. 오늘은 까치 까치 설날이고 우리 우리 설날은 내일이란다. [13.02.09]
|
|
형준823 서준407일째. 아침에 할아버지께 차례를 올린 후 너희 형제들 사과 하나씩 차지하고 아주 신이 났구나. 음복 잘했으니 새해에도 튼튼하거라. 할아버지께서도 너희들 무럭무럭 잘 트게 해주실 것이란다. [13.02.10]
|
형준 824일째. 형준이는 책들이 그리웠는지 집에 오자마자 책을 붙들고 노느라 삼매경에 푹 빠졌구나. [13.02.11]
|
|
사준 408일째. 차가 많이 밀릴 것 같아 새벽에 할머니 집을 출발해서 무사히 아침에 집에 도착했단다. 차에서 얌전하게 잘 자줘서 고맙구나. [13.02.11]
|
형준825 서준409일째. 오늘 아침은 모처럼 사이좋게 형제가 나란히 앉아 기분이 좋구나. 설 연휴가 끝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단다. 아빠 회사에 있는 동안 엄마를 잘 도와다오. [13.02.12]
|
|
형준 826일째. 이제 카메라를 들고 치~즈 하면 형준이도 따라하며 제법 포즈를 취하는구나. 요샌 형준이가 서준이보다 일찍 일어나서 아빠 아빠하며 아빠를 올라타 깨우는구나. [13.02.13]
|
서준 410일째. 이제 걸음마를 하면 제법 몇 걸음씩 잘 가는데 집에서는 좀처럼 잘 하려고 들지 않는구나. 형이 방해해서 그러는거니? 어서 걸음마를 익혀 봄이 되면 바깥에서 신나게 뛰어놀거라. [13.02.13]
|
|
서준 411일째. 서준이는 다시 감기에 걸렸는지 콧물을 줄줄 흘리는구나. 너희 둘은 겨울 내내 번갈아가며 감기를 달고 사는구나. [13.02.14]
|
형준 827일째. 형준이 밥짓기 놀이 하는구나. 요샌 형준이가 아침에 가장 먼저 일찍 일어나는구나. [13.02.14]
|
|
형준 828일째. 오늘은 새벽같이 일어나 아빠와 엄마를 깨우다 실패하고, 마침 깨어난 서준이랑 둘이서 아직 해가 뜨지 않아 어두운 방에서 함께 놀더구나. 전에는 항상 서준이가 일찍 깼는데 요샌 형준이가 먼저 일어나는구나. [13.02.15]
|
서준 412일째. 서준이가 어제부터 콧물을 흘리더니 증세가 심해져 결국 병원에 가고 약도 먹었단다. 아파서 그런지 어젯밤에는 계속 짜증내고 그러더니 오늘 아침엔 다시 기분이 좋아졌나보구나. 그래도 콧물은 여전한게 아직 다 낫지않은 것 같구나. 어서 깨끗하게 낫거라. [13.02.15]
|
|
형준 829일째. 오늘은 형준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극장이라는 곳에 영화를 보러 갈거란다. 엄청 큰 화면으로 보게 될 뽀로로를 기대해도 좋단다. [13.02.16]
|
서준 413일째. 아직 콧물은 많이 흐르지만 그래도 어제보다는 상태가 훨씬 나아진것 같구나. 감기는 얼른 떨쳐버리고 아빠랑 주말에 신나게 놀자꾸나. [13.02.16]
|
|
엄마가 간식으로 튀밥을 주었더니 너희들 바닥에 엎질러 난장판을 만들어놓고 주워먹는구나. [13.02.17]
|
서준 414일째. 우리 서준이 어제부턴 제법 걸어다니면서 놀기 시작했구나. 한동안 걸음마를 잘 안하려 하더니 이제 자신감이 생긴거니? 따뜻한 봄이 오기 전에 어서 걷는 법을 익혀두렴. [13.02.17]
|
|
형준 830일째. 금붕어를 처음 가져왔을땐 날마다 아빠랑 함께 밥을 줬었는데 이제 별로 관심이 없구나. 가끔가다 심심하면 밥을 주겠다고 떼를 쓰는데 이미 아빠가 밥을 줘서 또 밥을 주면 금붕어가 너무 배가 부르단다. 금붕어 밥을 주고 싶으면 아침에 아빠랑 함께 주자. [13.02.17]
|
엄마가 손수 만들어준 주방놀이 세트를 가지고 노는데 푹 빠졌있구나. [13.02.18]
|
|
형준 831일째. 형준이도 서준이에게 감기가 옮았는지 주말동안 콧물이 많이 심해졌구나. 오늘도 컨디션이 안좋은지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인 것 같구나. [13.02.18]
|
서준 415일째. 짧은 주말이 지나고 다시 월요일이 왔단다. 이번주에는 날씨가 많이 추울 것 같지 않지만, 너와 형의 감기가 나아야 외출이 가능할 것 같구나. [13.02.18]
|
|
서준 416일째. 형이 놀던걸 어깨 너머로 배웠는지 사자를 가르키며 어흥 울음소리를 흉내내는구나. 맨날 형만 졸졸 따라다니며 훼방놓더니 배우는 것도 많구나. [13.02.19]
|
형준 832일째. 오늘 아침은 형준이가 아빠에게 우호적이지 않구나. 아마 형준이가 자고 있는 사이에 먼저 잠에서 깬 서준이만 데리고 내려가 놀고있던게 마음에 들지 않았나보구나. 아빠는 형준이 깨지말고 푹 자라고 서준이를 조용하게 데려온거란다. [13.02.19]
|
|
형준 833일째. 우리 형준이는 왠일로 아침부터 심통이 나서 아빠가 안아준다고 해도 시러 시러 거부하고 아빠를 피하는구나. 사진 찍히는 것도 영 귀찮은 내색이구나. [13.02.20]
|
서준 417일째. 서준이는 아침부터 기분이 좋구나. 걸음마는 점점 늘고 있는데 아직 위태위태하지만 도마뱀이 걷는 것처럼 우습구나. [13.02.20]
|
|
형준이는 숨바꼭질의 달인이 되어가는구나. [13.02.21]
|
너희들 또 난장판 프로젝트를 시작했구나. [13.02.21]
|
|
서준 834일째. 오늘 할아버지 제사라 할머니께서 오셔서 서준이 요구르트를 먹여주시는구나. 엄마 제사 준비로 바쁘니 아빠랑 잘 놀아보자꾸나. [13.02.21]
|
형준 834일째. 요새는 아침에 일어나면 시러 시러 하면서 아빠를 피하는구나. 아빠에게 안기려고 하지도 않고 오지도 않는구나. 밤새 꿈에서 아빠에게 서운했었니? [13.02.21]
|
|
형준 835일째. 아이들 앞에선 찬물도 함부로 못마신다는 옛말이 맞구나. 아침에 아빠 요구르트를 마시려니 네가 달라고 성화라서 어쩔 수 없이 줬더니 그걸 본 서준이도 떼를 써서 결국 둘 다 먹게 되었구나. 너희들은 엄마가 직접 만든 요구르트가 따로 있는데도 말이다. [13.02.22]
|
서준 419일째. 어젯밤 할아버지 제사는 잘 끝났구나. 얌전하게 잘 도와줘서 고맙구나. 할아버지도 잘 드시고 가셨을 것이란다. [13.02.22]
|
|
너희들 물고기 구경에 마냥 신났구나. [13.02.23]
|
형준이도 개구리 모형이 신기한가 보구나. [13.02.23]
|
|
서준이만한 물고기가 돌아다니는구나 [13.02.23]
|
서준 421일째. 서준이도 눈밭에서 마냥 신났구나. 눈이 신기한지 만져보고 뿌려보고 눈 밭을 기어다니며 온통 서준이 세상이구나. [13.02.24]
|
|
형준 837일째. 울진에서 돌아오는 길에 눈밭에서 뛰어놀게 해주려고 잠시 스키장에 들렀단다. 역시 형준이 신났구나. [13.02.24]
|
형준838 서준422일째. 주말동안 멀리 여행을 다녀와서 피곤한 월요일 아침이지만 너희들은 생생하구나. 이번주는 연휴가 끼어있어 아빠 나흘만 회사 나가면 휴일이구나. 오늘도 엄마 말 잘 듣고 잘 놀고 있거라. [13.02.25]
|
|
형준 839일째. 우리 형준이가 아침에 깨어서는 아빠품으로 파고들며 장난을 치는구나. 요즘은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아빠에게 시러를 많이 하는데, 어서 말이 트여 시러 대신에 무엇이 싫은지를 말해줬으면 좋겠구나. [13.02.26]
|
서준 423일째. 서준이 아침부터 요리하느라 바쁘구나. 오늘은 비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아침부터 하늘이 흐리다만 너의 마음은 밝게 빛나 즐거운 하루 되어라. [13.02.26]
|
|
형준 840일째. 카메라만 보면 달려드는 서준이와 달리 이제 형준이는 치즈하면서 표정도 잘 지어주는구나. [13.02.27]
|
서준 424일째. 오늘 아침엔 혼자 먼저 깨서 놀더니 침대로 기어올라와 아빠를 깨우려하다 일어나지 않으니 그냥 아빠 옆에 눕더구나. 점점 해가 길어지는 만큼 너도 일찍 일어나겠구나. [13.02.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