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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돌잡이때 돈을 잡았단다. 욕심많은 서준이 부자가 되겠구나. 돈은 많지 않더라도 마음만은 넉넉한 마음 부자가 되거라. [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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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83일째. 동생 생일이라고 형준이도 함께 초를 불어 끌려고 하는구나. 서준이의 생일과 함께 새해가 밝았구나. 새해에도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사랑하며 잘 살아보자. [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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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67일째. 드디어 서준이의 첫번째 생일이구나. 너의 첫 돌을 축하하고, 일년동안 별탈없이 튼튼하게 잘 자라줘서 정말 고맙구나. 앞으로도 씩씩하게 잘 커다오. 사랑한다. [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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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84일째. 너희들 똥싸면 엉덩이 씻기고 똥기저귀 치우는게 아빠 전담이라 아빠 손에는 늘 똥냄새가 가실틈이 없지만 아빠는 불만이 없단다. 하지만 빨리 커서 기저귀와 안녕하면 좋겠구나. [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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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68일째. 이제 새해의 일상이 시작되었구나. 아빠는 오늘부터 출근이란다. 연휴동안 너희들과 많이 못놀아준 것이 아쉽구나. [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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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69일째. 서준이는 형에게 얼마나 안돼 소리를 많이 들어서 배웠으면, 혼자 놀때도 안돼 안돼 하면서 노는구나. 아직 아빠라는 말도 잘못하면서 안돼는 잘하는게 안타깝구나. [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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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85일째. 아침부터 장난감 손댔다고 서준이를 밀쳐 넘어뜨려 아빠에게 혼나더니 삐쳐서 아빠에겐 오지 않으려 하고, 시러 시러만 하고 있구나. 동생하고 사이좋게 놀아야지 그렇게 밀치고 때리면 안된단다. [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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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들아! 너희들은 매일 이렇게 놀고 있단다. [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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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랑 멀이 떨어져 앉아 신경전을 벌이다 결국 형을 당하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리는구나. [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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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86 서준370일째. 아침부터 장난감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이며 대치중이구나. 이제 형준이도 예전처럼 함부로 대하지는 않고, 서준이도 그냥 당하지만은 않고 대드는구나. 오늘도 날씨가 추워 꼼짝없이 집에 갇혀 있어야 할텐데 사이좋게 놀아라. [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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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71일째. 서분이는 얌전하게 책을 가지고 노는구나. 형제간 다툼도 없고 평화로운 주말 아침이구나. [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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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87일째. 형준이도 오늘 아침은 얌전히 폴리를 가지고 노는구나. 하긴 서준이가 방해만 안하면 형준이는 혼자서도 잘 노는 편이구나. 아빠를 향해 입으로 방구소리를 뿡 내면서 재밌어 하는구나. [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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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88일째. 오늘은 엄마가 몸이 안좋아 아침부터 아빠 혼자 너희들이랑 놀고있단다. 엄마는 너희들과 잘 노는데 아빠는 그렇지 못해서 어려운 상황에선 종종 만화의 힘을 빌리는구나. [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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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72일째. 형이 혼자 차지하고 앉아 만화를 보고 있으니 서준이가 심통이 났구나. [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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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89 서준373일째. 집모양의 책과 대문 모양의 집으로 만든 그럴싸한 작은 집에 항상 서로 들어가려 티격태격이구나. 보통땐 거들떠도 안보다가도 누가 하나 들어가면 그때서야 서로 들어가려 하는구나. [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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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90 서준374일째. 숨바꼭질 놀이를 좋아하는 너희들을 위해 종이박스와 천으로 은신처를 만들었단다. 한동안은 잘 놀아줬으면 하구나. [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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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91일째. 요샌 자다가 꼭 새벽에 한벙씩 깨서 노리개 젖꼭지를 찾곤 하는구나. 예전엔 없던 습관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구나. [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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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75일째. 이제 침대 오르내리기는 아주 선수가 되었구나. 하지만 아직 걸을 생각은 없나보구나. 때되면 알아서 잘 걸을테니 별로 걱정은 없단다. [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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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92 서준376일째. 엄마 배가 쇼파도 아닌데 너희 둘이 올라가 노는구나. 어제 새벽엔 너희가 번갈아가며 깨서 엄마 아빠가 잠을 설쳤단다. 특히 서준이는 새벽에 혼자 침대에 가어올라왔다 떨어져 대성통곡하는 불상사가 있었단다. 침대 내려가는 법을 더 가르쳐야겠구나. [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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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마주 앉아서 소꿉놀이에 여념이 없구나. [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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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77일째. 우리 서준이도 요즘 애교가 많이 늘어 아빠가 뽀뽀해달라면 뽀뽀도 잘해주는구나 . [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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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93일째. 많이 어설프긴 하지만 동요를 따라부르며 나름 악어떼! 하면서 율동도 섞는구나. [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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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지석이랑 함께 사이좋게 누워서 고모부가 끌어주는 썰매를 즐기고 있구나. [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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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에게서 장래 골목대장의 풍모가 느껴지는구나. [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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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78일째. 요새 새벽마다 기침을 심하게.해서 걱정이구나. 낮에 놀때나 밤에는 괜찮은데 꼭 새벽에 자다 깨면 기침을 하는구나. [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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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49일째. 어제 사준 소꿉놀이가 효과가 있나보구나. 아침부터 소꿉놀이 가지고 열심히 놀고있구나. 하지만 동생과 함께 가지고 놀면 좋겠구나. [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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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기어서 눈밭을 질주하는구나. [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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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를 묶어 기차처럼 끌어주니 너희들 정말 신났구나. [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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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눈사람 만들가에 열중이구나. [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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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79일째. 서준이는 새로 새준 악기놀이 세트에 관심이 많구나. 다행히도 형은 악기에 별로 관심이 없어 빼앗기지 않고 마음껏 가지고 놀 수 있겠구나. [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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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95일째. 조용한 일요일 아침이구나. 요즘엔 매일 아침 너희들이 먼저 깨어나 엄마 아빠 일어나기를 기다리면서 놀고 있구나. [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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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96 서준380일째. 너희들 아침부터 책을 가지고 노는구나. 책은 좋은 장난감이자, 좋은 친구, 좋은 선생님이니 늘 가까이 하거라. 신나는 주말은 가고 다시 한 주가 시작되었구나. 이번 주는 그래도 덜 춥고 미끄러운 길도 녹았으니 바깥에서 뛰어놀아라. [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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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준이는 늘씬한게 모델이 따로 없구나. [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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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 눈밭에서 마음껏 뒹굴라고 미국에서 방수 팬츠를 구입해 들여왔단다. 지금까지 바지에 덕지덕지 붙은 눈이 녹아 옷이 젖어 춥지않을까 노심초사했는데 이제 안심이 되는구나. [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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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81일째. 너의 아지트에 들락날락하면서 노는구나. 박스로 만들어주길 참 잘한 것 같구나. [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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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97일째. 아침부터 외할머니 휴대폰을 차지하고 앉았구나. 하지만 할머니의 휴대폰에는 네가 원하는 것이 없단다. 오늘은 외할머니와 재미있게 놀거라. [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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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98일째. 아침부터 할머니 품에서 신이 났구나. 할머니가 계시니 너희들이 아주 호강하는구나. [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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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98일째. 열심히 헝겁책를 가지고 놀다가 순간 균형을 잃어 어이쿠쿠 뒤로 넘어지려 하는구나. [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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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 결국 형에게 다 빼앗기고 울면서 엄마 아빠에게 도움을 청하는구나. [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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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99 서준383일째. 사이좋게 블럭을 쌓으며 놀고 있구나. 하지만 이 평화가 얼마나 갈지 모르겠구나. 서로 사이좋게 나눠서 가지고 놀았으면 좋겠구나. [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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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84일째. 서준이 신나서 엉덩이 춤을 추는구나. 앉은 자리에서 엉덩이 점프하는건 서준이가 최고구나. [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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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800닐째. 형준이 크리켓 공놀이를 하느라 신났구나. 어서 서준이가 커서 함께 즐겼으면 좋겠구나. [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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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눈 밭을 탐험하고 있구나. [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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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아빠랑 숨바꼭질 하느라 신이 났구나. [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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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오늘도 눈밭을 열심히 기어다니고 있구나. [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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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눈밭에서 신났구나. [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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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85일째. 서준이는 항상 해뜨는 시각에 먼저 깨어 엄마 아빠 형아를 깨우고 다니는구나. 특히 침대 위까지 기어 올라와 아빠 얼굴을 만지작거리는 것에는 당할 수가 없구나. [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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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801일째. 형준이는 아침부터 소꿉놀이중이구나. 오늘은 토요일! 아빠랑 함께 나가 놀자. [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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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802 서준386일째. 오늘 아침엔 왠일로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함께 소꿉놀이를 하는구나. 하루종일 평화가 유지되었으면 좋겠구나. [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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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802 서준386일째. 오늘 아침엔 왠일로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함께 소꿉놀이를 하는구나. 하루종일 평화가 유지되었으면 좋겠구나. [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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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803일째. 아침부터 소꿉놀이 하면서 직접 아침을 요리해 먹는구나. 맛있게 요리해서 동생도 나눠주렴. [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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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87일째. 서준이는 형에게 갖은 구박을 다 당해도 잠깐 엥하고 우는 척했다가 금새 씩씩해지는구나. 참는 자가 결국 이기게 될거란다. [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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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88일째. 요즘 서준이가 계속 맘마를 잘 먹으려하지 않아서 엄마가 매일 애를 먹고 있구나. 어떻게 하면 맘마를 잘 먹겠니? [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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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804일째. 얌전하게 의자에 앉아서 아침식사를 기다리고 있구나. 요샌 맘마를 잘 먹어줘서 다행이구나. 동생한테도 맘마 잘 먹으라고 가르쳐주렴. [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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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도우미 미투데이를 피카사와 연동하고 있는데, 얼마전 연동을 끊었다 다시 연동하니 미투데이에 사진을 올릴때마다 피카사에 Me2DAY 앨범이 새로 생겨나요. Me2DAY 앨범 하나에 포스팅한 사진이 모두 들어가는게 아니라 사진 한장당 앨범 한개가 새로 생기고 있어요.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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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89일째. 착한 서준이가 비록 장난감 과일이지만 아빠도 먹으라고 내미는구나. 그 마음 변치말거라.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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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805일째. 아빠가 방귀를 뀌었다고 코를 틀어막는구나. 형준이는 방귀 소리가 재미있나보구나.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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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390일째. 형준이는 밥솥을 차지하고 앉아서 쌀을 가지고 놀고 있구나. 형준이가 아침 밥을 지으려나보구나. [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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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09일째. 엄마가 만들어준 기린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구나. 내일은 스튜디오에 돌 사진을 찍으러 갈테니 푹 쉬고 기분좋게 준비 잘 하고 있거라. [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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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91일째. 오늘은 드디어 네 돌사진을 찍으러 스튜디오에 가자. 우리 서준이 컨디션은 좋지? 아빠가 예쁘게 찍어줄께. [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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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807일째. 형준이는 외할머니의 새 휴대폰을 네 것처럼 차지하고 앉았구나. 오늘 서준이 사진찍으러 다녀오는 동안 할머니 말씀 잘듣고 있으렴. [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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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808일째. 형준이 스키장에 놀러가서 스노우모빌에 올라탄 모습이 멋지구나. [1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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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92일째. 오늘은 날씨가 춥지만 너희가 집에서 답답해하고 짜증을 내니 스키장으로 놀러왔단다. 추워서 얼마 놀지는 못했지만 바람은 충분히 쐬었지? [1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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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나란히 앉아서 맘마 먹을 준비를 하고 있구나. 오늘은 제발 좀 잘 먹어다오. [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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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809일째. 서준이가 자동차에서 놀고있으니 형준이가 시샘을 하고 기어이 동생을 밀어붙이고 올라타고야 마는구나. 정작 혼자서는 가지고 놀지도 않으면서, 꼭 형이 가지고 놀면 동생이 따라하고, 동생이 가지고 놀면 형이 따라하면서 늘상 다투는구나. [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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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93일째. 서준이는 장난감 청진기를 가지고 놀고 있구나. 어제 열이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역시 우리 튼튼한 서준이는 끄덕없구나. [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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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810일째. 다시 월요일이라 아빠는 출근해야 한단다. 서준이가 아프니 동생 괴롭히지 말고 오늘은 많이 예뻐해주고 안아주거라. [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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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94일째. 우리 서준이가 밤새 열이 많이 오르고 아프구나. 그래도 많이 보채지도 않고 참 의젓하구나. 어서 낫고 아프지 말거라. [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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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811 서준395일째. 아침부터 책을 보며 공부를 하고 있구나. 이제 갈수록 해뜨는 시간이 빨라지면서 너희들이 깨어나는 시간도 조금씩 빨라지고 있구나. [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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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96일째. 그래도 서준이는 사진찍을때 아빠를 잘 봐주는구나. 여기에 웃어주기까지 해주면 최고일텐데. [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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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812일째. 형준이는 동물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구나. [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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