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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822일째. 우리 서준이가 심통이 제대로 났구나. [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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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238일째. 형준이는 서준이 약 좀 그만 올렸으면 좋겠구나. [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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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823일째. 서준이가 아침밥을 우걱 우걱 맛있게 먹는구나. [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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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239일째. 아침에 카레 맘마를 달라고 했는데, 카레가 다 떨어져서 계란 맘마를 줬구나. 아빠가 맛있는 카레를 사주마. [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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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40 서준824일째. 두 녀석이 머리를 맞대고 노는구나. 평화가 얼마나 갈런지 지켜보마. [1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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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825일째. 서준이는 편식이 심해서 걱정이구나. 밥 위에 김치를 올려놓으니 표정이 달라지는구나. 골고루 먹어야 튼튼하게 쑥쑥 큰단다. [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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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241일째. 어젯밤부터 달팽이 인형을 꼭 데리고 다니는구나. 어젯밤엔 모처럼 침대 위에서 아빠와 함께 잤단다. [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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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42 서준826일째. 오늘은 할머니와 고모들과 함께 여행을 간단다. 모두 재미있게 놀고 오자. [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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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43 서준827일째. 어제 덕산 스파에 놀러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안면도에 들렀단다. 바닷가에서 게도 잡고 소나무숲에서 막대기로 나무와 칼싸움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단다. [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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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파도와 함께 잡아라 놀이를 하는구나. [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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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44 서준828일째. 짧은 일정의 여행을 다녀와서도 너희들은 피곤하지도 않은지 여전히 새벽같이 일어났구나. [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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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49 서준825일째. 형준이 혼자 책을 다 차지하고 안보여주니 서준이가 뿔이 났구나. 이제 둘이 함께 커가니 티격태격하는 일이 많아졌구나. [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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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46 서준830일째. 오늘은 왠일인지 서준이가 늦잠을 다 자는구나. 형준이는 가끔 늦잠을 자도 서준이가 그런건 정말 드문 일이구나. 게다가 서준이는 오늘 변기에 쉬도 했단다. 이제 기저귀 뗄 날이 점점 가까워지는구나. [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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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47 서준831일째. 벌써 한 주의 절반이 지나갔구나. 개구장이 녀석들 오늘 아침에는 또 무슨 장난을 치고 있니? 너희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구나. [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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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어린이날 선물을 위해 칭찬보드를 만들었단다. 빨리 채워서 갖고싶은 장난감을 받거라. [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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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48 서준832일째. 요샌 늘 형준이가 아침마다 아빠품에 파고들며 아빠를 깨우는구나. 서준이는 아침 밥을 잘 먹고 상으로 초코파이도 먹었는데, 형준이는 아빠가 먹여줘도 밥을 잘 안먹더니 결국 남기고야 말았구나. [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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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들은 이제 삶은 계란도 스스로 껍질을 잘 벗겨먹는구나. [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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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49 서준833일째. 오랫만에 가평 캠핑장에 왔구나. 겨울동안 휴장에 들어가면서 오랫동안 못왔는데 많이 변했구나. 너희들 놀기에 정말 좋아졌구나. [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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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50 서준834일째. 오랫만에 찾는 너희 전용 모래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구나. 이제 앞으로 자주 다니게 될거란다. [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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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서은이 누나하고 신나게 노는구나. [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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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51 서준835일째. 형제가 나란히 앉아서 아침을 먹는구나. 많이 먹고 튼튼하게 자라거라. [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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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52 서준836일째. 형준이가 서준이 책을 읽어준다고 해서 마주앉긴 했는데 진도가 영 안나가는구나. [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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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837일째. 서준인 밥을 먹기 전에 먼저 반찬이 뭔지 탐색해 보는구나. 편식을 고쳐야 할텐데 걱정이구나. [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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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253일째. 형준이가 아침식사를 맛있게 먹는구나. 형준이는 밥을 잘먹어서 그런지 무럭무럭 크는구나. [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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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54 서준838일째. 요샌 너희들 아침밥 먹이는 것이 쉽지 않구나. 알아서 척척 잘 먹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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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255일째. 오늘은 한강으로 야외활동을 가는구나. 며칠전 고등학생 형아 누나들을 태운 세월호라는 큰 배가 가라앉아 마음이 좋지않구나. 조심해서 다녀오거라. [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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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839일째. 사진 찍어준다고 치즈하래도 막무가내로 서준이 사진 보여달라고 떼를 쓰더니 사진 없다고 하니 울상을 짓는구나. 사진을 찍어야 사진이 있을 것 아니니. 어서 치즈하며 웃거라. [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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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56 서준840일째. 어젯밤에 캠핑장에 왔단다. 아침 일찍 일어나 캠핑장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는구나. 주말 잘 놀다 가자꾸나. [1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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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57 서준841일째. 형제가 나란히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 너희들 캠팡 생활을 제대로 즐기는구나. [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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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캠핑장에서 멋지게 드라이브를 하고 놀았구나. [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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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가 그린 우리 가족 그림이란다. 스스로도 자랑스러운지 아빠에게 사진도 찍어달라고 하는구나. [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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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62 서준846일째. 엄마가 손을 다치는 바람에 외할머니가 오셔서 너희들을 돌봐주고 계시단다. [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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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63 서준847일째. 캠핑을 왔다가 근처 잣나무숲으로 산책을 나왔단다.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를 쐬니 기분이 좋구나. 너희들도 숲속이 신기한가 보구나.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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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848일째. 약한 비가 내리는데도 뛰어노느라 신났구나. 서준이는 물을 참 좋아하는구나.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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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1264일째. 비가 오니 우산을 쓰고 장난을 치느라 신이 났구나.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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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1266 서준850일째. 누가 맘마를 안먹냐고 했더니 서로 미루고만 있구나. 밥을 많이 먹어야 튼튼한 어린이가 된단다. [1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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