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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52일째. 형준이는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중이구나. 어제 아침 토한 이후로 밥도 잘 안먹고 미열이 있고 기운도 없어보여 병원에 가보니 체했다고 하는구나. 이제 밥도 조금씩 떠줘야겠구나. [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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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36일째. 이제 서준이 혼자서도 잘 일어서는구나. 하루하루가 다르게 잘 크고 있어 뿌듯하구나. [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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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37일째. 맨날 형아 따라하는 따라쟁이 서준이가 아픈 것도 형아 따라서 함께 토하는구나. [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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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53일째. 오늘도 아침부터 토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구나. 체한 것이라는데 오래가는구나. [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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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54 서준338일째. 너희들이 장염에 걸려 힘들어하는구나. 특히 서준이의 컨디션이 안좋아 걱정이구나. 장염도 부족해 이제 감기 기운까지 있는데 큰일이구나. [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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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55 서준339일째. 이 녀석들 아침부터 살림 시작했구나. 바깥 날씨가 추우니 안에서라도 신나게 놀아라. [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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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싱크대 선반위에 아예 자리를 잡고 노는구나. 떨어지면 위험하니 조심하거라. [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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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스티커 떼기에 정신이 팔려있구나. 떼는데 성공하면 이제 입으로 들어가겠지? [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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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56 서준340일째. 형제가 만화 삼매경에 빠졌구나. 오늘 눈이 많이 온다고 하는데 아빠가 집에 있었으면 함께 눈맞으며 놀아줄텐데, 회사를 가야하는구나. 아빠 쉬는 날 눈이 오면 좋겠구나. [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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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57일째. 아침부터 뭔가 마음에 안드는지 자꾸 투정을 부리는구나. 어서 네가 말을 배워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줬으면 좋겠구나. [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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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41일째. 어제 큰 눈이 오고 오늘 날씨도 많이 추워서 답답해도 집에서 놀아야 겠구나. [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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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밀가루 놀이에 심취했구나. [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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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58일째. 바깥 날씨가 좋지 않으니 형준이도 기분이 별로인가 보구나. 오늘만 참으면 이제 주말이란다. 아빠 빵빵이 타고 멀리 할머니집에 다녀오자. [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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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42일째. 엄마가 서준이에게 분홍색 수면 조끼를 만들어 입혔구나. 색은 좀 그렇다만 올 겨울 따뜻하게 입거라. [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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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59일째. 김장하러 할머니 집에 왔는데 형준이는 훼방만 놓는구나. 아빠도 도움 안되는건 매한가지. 그래서 할머니랑 엄마가 맘 편하게 김장하도록 아빠랑 형준이, 서준이는 지민이 누나랑 함께 실내 놀이터에 다녀오고 그 사이에 엄마는 김장을 마쳤단다. [1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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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43일째. 김장하러 멀리 할머니 집에 왔단다. 어젯밤에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오늘 발 놀아주어서 고맙구나. 그래도 사람많은 곳이 좋지? [1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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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60일째. 호기심에 가득 차서 할머니집 구석 구석을 뒤지고 다니는구나. 너희가 잘 도와줘서 올해 김장도 무사히 마쳤구나. [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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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44일째. 할머니 집에서 호박 말려둔 것을 쩝쩝 소리내가며 빨아 먹는구나. 오늘 집에 가는 길도 잘 협조해주거라. [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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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61 서준345일째. 너희들의 티격태격으로 또 하루가 시작되는구나. 너희가 잘 도와준 덕분에 할머니집에도 잘 다녀왔단다. 이번주도 많이 춥다는데 집에 갇혀있을 너희들을 생각하니 안타깝구나. [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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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62 서준346일째. 오늘은 형준이가 눈 뜨자마자 배드민턴 채를 찾더니 왠일로 인심좋게 동생에게도 하나 내주고 시범을 보이는구나. 너희들 조금 더 크면 아빠 엄마랑 함께 배드민턴 치러 나가자. [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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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47일째. 서준이도 형처럼 차를 좋아하는구나. [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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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63일째. 신나게 로보카폴리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구나. 차를 좋아하니 집에 카센터를 차려야할 것 같구나. [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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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아침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나. [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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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어딜 바쁘게 돌아다니는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구나. [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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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64 서준348일째. 형제가 아침부터 문짝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면서 티격태격하는구나. 오늘 하루도 평화는 없을 것 같구나. [1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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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65일째. 형준이가 서준이랑 사이좋게 장난감을 함께 가지고 놀았으면 좋겠는데, 동생이 장난감을 못만지게 하는구나. [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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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49일째. 형이 없는 사이 형의 장난감을 꿰차고 앉아서 신났구나. 하지만 소리듣고 형이 금방 나타날 것 같구나. [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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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아직 걸음마도 못하면서 트램폴린 위에서 노는게 재미있나 보구나. [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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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서준아빠님이 닉네임을 변경했습니다. 이제부터 쭌스파파님이라 불러주세요. [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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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집놀이와 까꿍놀이에 재미를 붙였구나. [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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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집 놀이+까꿍놀이에 신났구나. [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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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66 서준350일째. 형제가 자리.한 칸씩 차지하고 앉아서 기차놀이에 신났구나. 하지만 기관사는 좀 힘들구나.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란다. 주말동안 아빠랑 재미있게 놀자. [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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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 사이좋게 목욕을 하는구나. [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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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아빠에게 카메라를 달라는구나. 아직 카메라는 줄 수 없으니 형처럼 일찍 단념하는게 좋을거다. [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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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혼자서도 잘 노는구나. 형 훼방놓지 말거라. [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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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열심히 살림을 하고 있구나. 주방놀이 장난감이 아닌 실전이구나. [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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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67 서준351일째. 오늘은 자동차를 가지고 사로 차지하려고 쟁탈전이구나. 이럴땐 덩치크고 힘이 쎈 형이 유리하구나. 차가 2인용이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니 사이좋게 교대해가며 타거라. [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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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70 서준354일째. 오늘은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날이란다. 외할머니도 오셔서 우리 가족 투표하러 총출동했단다. 너희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꼭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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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69일째. 외할머니가 계시니 형준이가 기분이 좋구나. [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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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53일째. 엄마랑 얌전하게 손톱을 깎고 있구나. 얼굴 후벼파지 말거라. [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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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준이 치카치카도 씩씩하게 잘하는구나. [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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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71일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리가 까치집이 된 채로 그림을 그리고 있구나. [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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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55일째. 부메랑을 차지해서 가지고 노는구나. 어서 날씨가 따뜻해져 바깥에서 던지고 놀았으면 좋겠구나. [1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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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72일째. 형준이는 감기에 걸렸는지 어제 또 열이 나기 시작하는구나. 감기는 내내 달고 사는구나. 부디 튼튼하거라. [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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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56일째. 서준이가 오늘 컨디션이 안좋은 것 같구나. 새벽에 자꾸 깨서 칭얼대더니 아침에 내려와서도 짜증을 많이 내는구나. 아제 곧 주말이니 조금만 참아라. [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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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73 서준357일째. 형제가 사이좋게 과자를 먹는구나. 이런 평화는 각자 따로 과자를 담아줘야 가능한 것이고, 둘 중 하나가 자기몫의 과자를 먼저 다 먹으면 불꽃튀기는 쟁탈전이 시작된단다. [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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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74일째. 오늘 바깥에 나가보려 했지만 날씨가 너무 춥구나. 어쩔 수 없이 집에서 놀아야겠구나. [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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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58일째. 새로운 장난감을 발견했구나. 엄마 아빠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너에겐 놀이동산이 따로 없겠구나. [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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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75 서준359일째. 기차놀이를 위한 탑승을 완료했구나. 이제 기관사만 앞에서 끌어주면 되겠구나. [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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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서준이에게도 눈을 뿌리는구나. [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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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는 난생 처음 눈밭에서 노는게 마냥 신기하지? [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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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눈뿌리고 다니며 신났구나. [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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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76 서준360일째. 밤새 눈이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구나. 비록 날씨는 많이 춥지만 너희들 눈밭에서 맘껏 놀라고 놀이터에 나왔단다. 형제들 썰매타고 신났구나. [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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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77일째. 형준이는 배가 고팠는지 아침에 눈 뜨자마자부터 맛있게 바나나를 먹는구나. 요즘엔 밥도 잘 먹어줘서 다행이구나. [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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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61일째. 사진찍을때 항상 무표정이던 서준이가 오늘 아침엔 방긋 방긋 웃는구나. 너는 웃는 모습이 가장 예쁘니 항상 웃거라. [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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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78 서준362일째. 늘 티격태격 조용할 때가 없는 형제지만 그래도 형제라고 닮은 점이 많구나. [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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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눈밭에 낙서하고 노느라 신났구나. [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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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강아지들 재미있게 놀아라. [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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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이도 눈밭에서 노느라 신났구나. [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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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779 서준363일째. 오늘은 드디어 스키장으로 출격했단다. 아직은 눈썰매밖에 못타지만 하얀 눈 세상에서 신나게 놀아라. [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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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형제가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함께 놀고 있구나. [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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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80일째. 아빠랑 공놀이 하자고? 즐거운 주말인데 아빠는 하필 감기에 걸려 몸이 안좋구나. 어제 재미있게 놀았으니 오늘은 좀 쉬었다 내일 뛰어놀자. [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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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64일째. 요즘 부쩍이나 몸놀림이 빨라진 서준이가 아빠에게 기어오는 것도 눈깜짝할 새구나. 이제 머지않아 두 발로 걷고 뛰겠구나. [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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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이는 엄마가 만들어준 기린에게 맘마 먹이느라 바쁘구나. [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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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 365일째. 서준이 책 펼쳐놓고 공부하는구나. 오늘도 날씨가 추워서 밖에서 놀긴 힘들 것 같구나. [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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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 781일째. 우리 형준이 키가 계속 쑥쑥 자라고 있구나. 아빠보다 더 크거라. [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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